다리 F&S 스와로브스키 아이웨어
갤러리
다리 F&S에서 스와로브스키 아이웨어의 ‘어메이징 선글라스’를 제안한다. 2011년부터 스와로브스키 아이웨어에서 시작한 클린 컷 콘셉트의 어메이징 선글라스가 올해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 핑크, 옐로 등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전국 백화점과 안경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13-2389 계속 읽기
다리 F&S에서 스와로브스키 아이웨어의 ‘어메이징 선글라스’를 제안한다. 2011년부터 스와로브스키 아이웨어에서 시작한 클린 컷 콘셉트의 어메이징 선글라스가 올해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 핑크, 옐로 등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전국 백화점과 안경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13-2389 계속 읽기
칼 라거펠트는 펜디의 장인 정신을 발현하기 위해 섬세한 수공예에 집중했다. 느리고 깊이 있는 과거의 것들이 오늘날의 모든 여성을 위해 반짝이는 붉은색 에너지와 만나 새롭게 태어났다. 계속 읽기
현대자동차가 카림 라시드와 컬래버레이션해 탄생시킨 작품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을 연계한 i40 아트 카와 손목시계, 가방, 여행용 캐리어, 텀블러 등 총 4가지 브랜드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심플’, ‘모던’, ‘크리에이티브’ 등을 모티브로 제작한 이번 스페셜 컬렉션과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02-2016-3834 계속 읽기
지미추 맨에서 첫 번째 향수를 출시한다. 라벤더와 만다린, 제라늄, 핑크 페퍼가 어우러진 아로마틱 우디 계열의 향수로, 특유의 열정적인 남성의 기운이 느껴진다. 로큰롤 느낌을 가미한 보틀은 시원한 메탈 크롬 컬러에 차분한 그레이 컬러를 더해 견고한 금속 조각 작품을 보는 듯하다. 문의 080-800-8809 계속 읽기
그의 손을 잡는 순간 가장 아름다운 빛을 발할 가을 신부의 달콤한 준비 시간. 계속 읽기
스피릿(spirits) 애호가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프리미엄 스피릿이 봄을 앞두고 근사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요즘 은근히 주목받고 있는 싱글 몰트위스키 글렌리벳은 새롭게 바뀐 로고를 장착한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The Glenlivet Packhorse Bridge)’ 싱글 캐스크 한정판을 최근 내놓았다. 스코틀랜드 팩홀스 브릿지를 모티브로 삼은 새 로고를 달고 선보이는 최초의 글렌리벳 에디션으로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원액 그대로를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과 위스키 혼탁 현상을 막기 위한 냉각 여과 과정을 거쳤다. 전 세계에서 2백 병만 생산된 제품이다. 마니아층을 거느린 싱글 몰트위스키 글렌모렌지는 ‘글렌모렌지 라산타(Glenmorangie Lasanta)’를 선보였다. 연한 갈색이 아름다운 이 싱글 몰트위스키는 값비싼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된 데다 ‘셰리주의 왕’으로 불리는 페르도 히메네스 캐스크에서 마무리해 한층 진화된 맛과 향을 자랑한다고. 세계적인 위스키 가이드 <짐 머레이 위스키 바이블>에서 ‘유쾌한 놀라움’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블렌디드 위스키로는 조니워커 창시자의 아들이자 초대 마스터 블렌더에게 헌사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이 눈에 띈다. 빅토리아 시대 위스키를 영감의 원천으로 삼은 이 위스키는 실제로 빅토리아 시대에 존재한 증류소를 찾아내 최소 30년산 위스키 중에서도 희소가치를 지닌 위스키만을 선별해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했다는 점을 내세운다.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을 통해 36병만 만날 수 있다고.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의 프리미엄 제품의 감각적인 변신도 눈길을 끈다. 스웨덴 전통 주조 방식으로 자연의 맛을 품고 있다는 ‘앱솔루트 엘릭스(Absolute Elyx)’가 새 디자인으로 나왔는데, 맵시가 자못 고혹적이다. 세련된 느낌의 투명한 사각형 병 위에 새겨진 구리 선 모양의 디테일과 뚜껑은 디자인의 미학을 잘 보여주는데, 구리 증류소에서 장인의 손길로 탄생하는 주조 과정에서 영감을 받았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