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시계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자태다. 손목을 유려하게 감싸는 해리 윈스턴의 다이아몬드 워치는 우아함과 섬세함, 여성스러운 가치를 모두 지니고 있다.
2 클래식한 애비뉴 클래식을 변형한 애비뉴 스퀘어드 A2.
4 애비뉴 컬렉션의 영감이 된 뉴욕의 이미지.
올해 스위스 바젤월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애비뉴 컬렉션을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 그중 가장 화려한 디자인은 바로 ‘애비뉴 클래식’. 해리 윈스턴이 사랑하는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형태로, 다이아몬드를 수놓은 직사각형 베젤과 정교하게 새긴 기요셰 패턴이 어우러져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손목을 감싸는 화이트 골드 케이스는 29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수작업으로 세팅했는데, 다이아몬드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갖춘 브랜드인 만큼 최고 퀄리티의 다이아몬드만 엄선했다.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것도 매력적이다.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로 원형 모티브를 넣은 ‘애비뉴 C 아르데코’도 여성스러운데 직사각형 케이스와 대비를 이루는 원형 다이아몬드 세팅은 애비뉴 컬렉션의 건축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숫자 6을 정교한 아플리케로 장식해 입체적인 느낌이 아름답다. 애비뉴 컬렉션 중 가장 정갈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은 ‘애비뉴 C 미니’다. 애비뉴 컬렉션 중 가장 작은 디자인으로, 직사각형의 커브형 케이스 덕분에 얇고 가는 여성의 손목에 착용해도 매우 편안하다. 만일 우아함과 대범함을 동시에 원하는 개성 있는 여성이라면 ‘애비뉴 스퀘어드 A2’를 권한다. 클래식한 애비뉴 컬렉션에 듀얼 타임 기능을 추가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서 영감을 받았다. 세계적인 명소인 타임스스퀘어는 잠들지 않는 도시인 뉴욕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이기에 해리 윈스턴 애비뉴 스퀘어드 A2 듀얼 타임의 특징인 비대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많은 영감을 주었다. 기존 애비뉴 컬렉션의 가늘고 긴 사각 형태를 오버사이즈의 넓은 사각형 형태로 변형해 과감한 아름다움을 담았다. 케이스와 다이얼에 모두 5.35캐럿에 달하는 높은 퀄리티의 해리 윈스턴 브릴리언트 다이
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하다.
문의 02-54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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