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수많은 화장품을 접하고 소개하는 뷰티 에디터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세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클라란스의 ‘더블세럼’. 품절을 염려해 대용량 더블세럼을 여러 개 구입해두고 바르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층이 형성된 클라란스의 베스트셀러다. 이토록 더블세럼이 수년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풍부한 보습력과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 흡수가 빠른 촉촉한 텍스처까지 모두 갖춘, 가장 이상적인 세럼이기 때문이다. 처음 출시된 후 27년간 일곱 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7세대 더블세럼이 출시되었다는 것 역시 그만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고 개선해 더욱 효과적으로 재탄생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제품 이름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2개로 나누어진 각기 다른 두 가지 텍스처와 용기는 더블세럼의 핵심 기술이자 주요 특징이다. 20가지 식물성 성분이 완벽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이드릭+리피딕 시스템을 적용, 유분과 수분의 두 가지 텍스처로 분리되어 있다가 펌핑 시 피부 본연의 유수분 밸런스와 동일한 황금 비율로 섞여 나온다. 이로써 피부가 최상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누구나 꿈꾸는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는 것. 실제 임상 실험 결과, 사용 4시간 후 피부 수분이 75%, 영양분의 피부 흡수량이 최대 20% 증가했다. 또 사용 7일 후에는 피부 속 콜라겐 함유량이 무려 91.5% 증가하는 등 피 부 탄력이 월등히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투명한 텍스처는 바를 땐 물기가 보일 만큼 촉촉하게 스며들고, 피부에 흡수된 후에는 오일 막을 씌운 듯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세럼 하나만 사용해도 충분할 만큼 보습력이 뛰어나며 끈적이지 않아 여러 번 덧바르기에도 좋다. 30ml 12만원.
예민하고 쉽게 노화가 진행되는 눈가와 탄력이 떨어진 얼굴 라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선 더블세럼과 함께 클라란스의 대표 탄력 라인인 ‘엑스트라-퍼밍 아이 크림’과 ‘엑스트라-퍼밍 데이 크림’을 사용해볼 것. 클라란스가 35년간 쌓아온 탄력 케어 노하우를 담은 낮 전용 크림인 엑스트라-퍼밍 데이 크림은 강력한 식물 추출물이 피부 속 탄력을 담당하는 연결 고리를 재건해 더욱 탱탱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를 가능케 하는 핵심 성분은 피부 속 탄력 고리를 강화하는 오가닉 그린 바나나 추출물과 피부 속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오가닉 레몬 타임 추출물. 수분크림을 바른 듯 피부가 즉각적으로 촉촉하고 매끄러워져 탄력뿐만 아니라 안색까지 화사하게 개선된다.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흡수가 빠른 촉촉한 질감의 크림과 피부가 극도로 건조한 사람을 위해 보습력을 강화한 리치한 타입의 크림 두 가지로 선보이니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하도록. 눈가가 칙칙하고 주름지면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법. 오직 아시아 여성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엑스트라-퍼밍 아이 크림’은 눈가 중 노화에 가장 취약한 2개의 트라이앵글 부위에 빈틈없이 작용해 주름과 아이백, 칙칙한 눈가에 모두 효과적인 토털 아이 크림이다.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오가닉 그린 바나나,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장미, 눈 밑 칙칙함과 아이백의 형성 속도를 늦추는 자귀나무 추출물 등 강력한 효과의 식물성 성분을 함유해 즉각적이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토털 안티에이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산뜻하고 촉촉한 질감과 은은한 보태니컬 향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엑스트라-퍼밍 데이 크림 50ml 11만원, 엑스트라-퍼밍 아이 크림 15ml 7만5천원.
문의 080-542-9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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