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코, 입을 즐겁게 하는 커피 머신의 진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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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머신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 빼어난 향과 맛,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편리한 기능,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의 분위기까지 살려주는 커피 머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스마트 디자인’의 흐뭇한 성과물은 집이나 사무실을 카페 부럽지 않은 공간으로 연출하는 데 안성맞춤일 듯하다. 커피는 물론 그린티라테, 홍차라테 등 다양한 캡슐이 강점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최근 야심작인 캡슐 커피 머신 ‘스텔리아(Stelia)’와 좀 더 가볍고 작은 ‘드롭(Drop)’을 선보였는데, 매끄러운 곡선을 자랑하는 이 신제품들은 맛있는 커피가 크레마 위로 한 방울 떨어지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디자인이 심상치 않다. 실제로 커피 방울을 연상케 하는 이 제품은 손끝 터치만으로 손쉽게 조작 가능하며, 최대 15바의 높은 압력으로 진하고 풍부한 크레마를 즐길 수 있다. 스텔리아는 피아노 블랙, 다크 실버, 글로시 화이트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와 있다. 또 다른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의 ‘픽시 클립(Pixie Clip)’ 역시 디자인부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커피 머신이다. 인기 모델인 픽시에 간단한 클립 시스템을 적용했는데, 머신 본체의 양옆 클립을 교체하기만 하면 나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한 커피 머신을 소유할 수 있는 셈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레몬 네온과 블랙 색상의 앙상블이 상큼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드립 커피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영국적인 감성을 담았다는 켄우드의 ‘케이믹스(kMix)’ 라인의 신제품이 반갑게 느껴질 듯하다. 깔끔한 디자인에 강렬하고 아름다운 레드 컬러로 특유의 매력을 뿜어내는 드립 커피 메이커다. 가장 완벽한 커피 추출 온도로 가열해준다는 ‘써모젠’ 가열 시스템으로 보다 깊고 진한 커피 맛을 느끼도록 고안한 이 제품 하나만으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계속 읽기
Vol.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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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인피니망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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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매끈한 블랙 케이스 패키지에 샤넬의 상징적인 CC 로고를 새긴 페이스 파우더 ‘인피니망 샤넬’을 선보인다. 인피니망 샤넬은 브러시로 가볍게 한번 쓸어주면 피부 톤을 고르고 화사하게 완성해준다. 빛을 머금은 광채 피부를 연출하고 싶은 날에는 얼굴 전체에 펴 바르거나 광대뼈와 이마에 함께 바르면 하이라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계속 읽기
루이비통 2015 F/W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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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2015 F/W 패션쇼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