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eep is your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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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청량한 가을밤, 매일 시간을 보내는 편안한 공간을 조금은 환상적으로 변신시켜줄 홈 프레이그런스 컬렉션.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이 특별한 아이템은 SNS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시그너처 역할까지 한다.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자연의 향기를 공간에 끌어들이는 마법과 같은 효과를 내기에 홈 프레이그런스 마니아층이 두꺼워지는 것.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편견도 있지만 50~6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기에 그 가치는 충분하다. 빠르게 소진되는 향초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심지를 5mm 미만으로 잘라 그을음 발생을 줄이고, 향초를 처음 태울 때 표면 전체가 충분히 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1시간 이상 켜두는 것이 좋다. 하이엔드 향수 브랜드부터 코즈메틱 브랜드, 국내에서 개발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향초 전문 브랜드까지 등장해 선택이 폭도 넓다. 에디터 배미진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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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디오네의 새로운 버전인 ‘디오네 소프트 백’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데일리 백으로 제안하는 디오네 소프트 백은 무광 악어가죽으로 제작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셰이프가 특징. 악어가죽 숄더 스트랩 외에 캔버스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으며 카키와 브라운,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계속 읽기

Romantic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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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포토그래퍼 염정훈

신부에게 로맨틱한 화이트 컬러가 불변의 진리이듯, 속옷에서도 레이스가 여전히 강세다.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상반된 매력 때문일까. 달콤한 첫날밤처럼 보기만 해도 설레는 레이스 란제리의 향연. 계속 읽기

Street co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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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와 스트리트의 장벽이 완벽히 허물어지면서 이제는 거리 어디서든 쿠튀르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오브제는 가장 동시대적인 패션 키워드 ‘스트리트 쿠튀르(street couture)’를 테마로 매거진 편집장과 포토그래퍼, DJ,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13인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런던, 베를린, 모스크바의 거리에서 그들의 일상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오브제의 2018 F/W 컬렉션을 당신의 일상에서도 자유롭게 누려보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