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크렘
갤러리
샤넬은 숨 가쁜 일상과 극심한 외부 유해 환경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케어해주는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크렘’을 출시했다.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의 활성 성분이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샤넬은 숨 가쁜 일상과 극심한 외부 유해 환경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케어해주는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크렘’을 출시했다.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의 활성 성분이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올해 초부터 시작된 신규 패션 브랜드의 국내 론칭 소식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하반기를 책임질 뉴 페이스가 한국 상륙 작전을 마쳤다. 먼저 그동안 10 꼬르소 꼬모나 코브누아 등을 중심으로 얼굴을 내밀던 ‘델보(Delvaux)’가 현대백화점 본점에 정식 론칭한다. 1백8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럭셔리 가죽 하우스라는 위엄을 증명하듯 군더더기 없는 묵직한 형태와 견고한 가죽으로 클래식 백을 선호하는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토즈 그룹에서 탄생한 ‘페이(Fay)’는 클래식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로, 분더샵을 통해 처음 아시아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디자인의 원천이 되는 1970년대 미국 소방관들의 포 버튼 코트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재킷과 니트 웨어가 대표적이며, 체크, 아가일, 스트라이프 등 가장 클래식한 패턴이 중심이 된다. 편집 매장 지스트릿 494(G.street 494)를 통해 선보였던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에르노(Herno)’는 갤러리아 명품관에 단독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알렸다. 최고의 보온성을 자랑하면서도 얇은 캐시미어 카디건을 걸친 듯 가벼운 착용감, 슬림한 실루엣의 패딩으로 국내 프리미엄 다운 마켓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 또 지난 7월부터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 센트럴 포스트에서는 세계적인 모델 리야 케베데가 론칭한 브랜드 ‘렘렘(Lemlem)’을 선보였다. 혁신적인 소재의 트렌치코트가 대표적인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Allegri)’도 현대백화점 본점에 안착하며 감각적인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남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계속 읽기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라는 이름은 이미 미술사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에 그의 작품을 좋아한다는 고백은 외려 우습게 들릴 수도 있겠다. 계속 읽기
인체 공학의 정수와 함께 안락함을 절로 자아내는 디자인을 품고 있어야 하는 일상의 가구. 잠을 보약으로 만들 수 있는 침대는 이처럼 ‘편안한 럭셔리’의 미덕을 갖춰야 비로소 빛을 발하는 쾌면의 도구이다. 천연 소재들을 가득 담은 우아한 디자인에 탄력도가 출중한 특수 스프링 시스템까지 갖춰 영국 왕실에서 애용한다는 수공 침대 브랜드 바이스프링(VI-spring)은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그야말로 탐나는 물건이다. “사물의 디자인에는 사회상이 반영되고, 기술이 남기는 흔적도 보이며, 정서적인 가치도 담겨 있다”는 영국 문화계의 지성 데얀 수직의 주장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매혹의 대상’인, 장인 정신이 깃든 특별한 침대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파스텔 그러데이션 렌즈가 돋보이는 선글라스 20만원대 레이밴 by 룩소티카 코리아. 계속 읽기
브리오니는 정교한 장인 정신에 트렌디함을 더한 ‘2018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남성들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콘셉트로 해,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전통 자수의 본고장인 쑤저우의 공예 아티스트 야오후이펜과의 이색적인 협업 제품을 선보였으며, 늘씬한 실루엣의 스리 버튼 재킷, 캐시미어 디테일의 피코트, 첼시 부츠, 처커 부츠 등 감각적인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문의 02-3274-648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