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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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요즘 아주아주 HOT 한 지드래곤의 전시회 소식! 지난 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기자간담회가 있었어요. 무려 국내외 작가 14팀과의 콜라보레이션이라니. 엄청난 기대를 안고 갔답니다- 계속 읽기

An haut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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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sored by Dior | 에디터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koo eun mi

하이엔드 패션의 메카인 청담동 중심에는 드레스의 끝자락처럼 유연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하얀색 건물, ‘하우스 오브 디올’이 있다. 건축가 크리스찬 드 포르장파르크가 설계한 건축물만으로도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이 하우스에 들어서면 오감, 그 이상을 만족시키는 예술적인 공간과 경험이 눈앞에 펼쳐진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뉴 컬렉션으로 단장한 여성 RTW 공간부터 올해 새롭게 론칭한 디올 메종 컬렉션까지, 차원이 다른 서비스와 쇼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계속 읽기

저스틴 퀙(Justin Quek)-싱가포르가 사랑하는 셀러브리티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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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출장으로, 관광으로 많은 이가 찾고 있는 싱가포르의 명물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이 복합 리조트가 생겼을 때 미식업계에서 화제가 된 인물이 있다. 당시 마리나 베이 샌즈 57층에 자리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자리를 거머쥔 싱가포르 출신의 셰프 저스틴 (Justin Quek). 배를 타는 선원으로 시작해 싱가포르 미식계에 한 획을 그은 레스토랑 ‘레 자미(Les Amis)’를 열었고, 이어 세계적인 정·재계 명사들의 만찬을 진두지휘할 정도로 명성 높은 셰프가 된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계속 읽기

꽃의 왕국 네덜란드에서 펼쳐지는 꽃의 향연 keukenh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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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이형준(사진가)

네덜란드는 꽃의 나라이다. 네덜란드는 국토의 상당 부분이 바다보다 낮다. 그래서 나라 이름도 ‘낮은 나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봄이 되면 나라 전체가 꽃의 바다로 변한다. 특히 암스테르담과 헤이그 사이에 위치한 쿠켄호프(Keukenhof)는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1 지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 계속 읽기

용평리조트 버치힐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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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버치힐 테라스 용평리조트에서는 버치힐의 세 번째 작품, ‘버치힐 테라스’를 선보인다. 산의 지형을 따라 자리한 각 객실에서는 자연과 하나된 듯한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주변 객실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설계한 테라스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며 자연을 마주 보는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문의 02-3272-2940 계속 읽기

라헨느 풀빌라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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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라헨느 풀빌라 펜션은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서로 다른 콘셉트와 컬러로 꾸민 2개 동 14개 객실에는 호텔급 침구와 간단한 취사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단층과 복층 구조, 풀빌라 룸과 스파 룸 중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객실에 월풀 욕조를 설치해 스파를 즐길 수 있다. 가진항과 설악산, 통일전망대, 아바이마을 등 유명 관광지와 가깝다는 것도 장점. lahenepoolvilla.co.kr 계속 읽기

The run must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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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지구촌을 강타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위기 탓에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쉽사리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자동차업계라고 예외는 아니지만 ‘신차’를 내세운 브랜드들의 타개책이 눈에 띈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8 SUMMER SPECIAL] ‘아트 허브’ 전쟁, 도시 중심에 성전 대신 미술관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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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유진상(계원예술대학교 교수·전시 기획자·미술평론가)

동시대 미술(contemporary art)은 마치 중세의 종교를 방불케 한다. 교회나 사원이 서 있던 도시 중심부에 이제 컨템퍼러리 아트를 위한 미술관이 세워진다. 뉴욕, 파리, 런던에서 미술관에 들어가기 위해 몇 달 전부터 온라인 예매를 하고서도 긴 줄을 서는 광경은 흔하다. 전시 도록이 초반에 매진되고 몇 개월 뒤
경매 사이트에서 천정부지의 값에 팔리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기간 내 전시를 못 보는 관객을 위해 미술관은 24시간 개방을 결정하기도 한다.
이렇듯 동시대 미술관은 막대한 관광 수입과 흥행을 일으키는 태풍의 눈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