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천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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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로 녹용을 함유한 ‘천녹정’을 추천한다. 오랜 시간 우리의 건강을 지켜온 귀한 녹용의 성분을 담은 제품으로, 8단계의 엄격한 검증 과정과 연구진 2백여 명의 노력 끝에 탄생했다. 환절기나 급격한 체력 저하로 기력 회복이 필요한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문의 02-2189-3900 계속 읽기

느리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꾀하는 남프랑스식 창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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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faces of Cote d’Azur
남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영혼까지 정화시켜줄 것 같은 지중해의 터쿼이즈 블루를 바라볼 때 누군가는 부러움 섞인 푸념을 한다. “이곳 사람들은 조상 잘 둬서 좋겠다”고.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으로 인기 많은 관광지인 게 놀랍지 않을 만큼 코트다쥐르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은 물론 출중하다. 하지만 이 지역이 하나의 브랜드가 된 데는 자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콘텐츠를 개발해온 창조적 행보도 큰 역할을 했다. 도시와 마을마다 전혀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올드 & 뉴가 적절히 조화된 팔색조 매력을 들여다봤다. 계속 읽기

바디프랜드 팬텀 블랙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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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에서 최고급 안마 의자 모델 ‘팬텀’의 블랙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충격과 마찰에 강한 폴리우레탄을 코팅 처리해 내구성과 사용성이 한층 높아졌다. 폴리우레탄은 오래 사용해도 새 것처럼 느껴질 만큼 회복력이 뛰어나고, 기기의 소리와 진동을 자체 흡수해 소음을 줄인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무독성 소재로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체형에 맞춰 최적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맞춤 안마 제공은 기본이고, 자동 전신 안마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전문가의 안마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자동 프로그램은 모두 6종으로, 사용자의 기호와 상태에 따른 효과를 제공한다. 문의 1600-2225 계속 읽기

ShoW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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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월드 페어가 개최된 지난 3월, 스위스 바젤은 눈이 내릴 정도로
공기가 얼어붙었지만, 바젤월드 페어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만큼은
어김없이 후끈 달아올랐다. 참여 브랜드 축소로 인한 우려와는 달리
발 디딜 틈 없이 인파로 북적인 바젤 페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계속 읽기

기억과 치유의 도시 미학, 예술이 풍경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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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도시를 가리켜 ‘변화를 통해 성장하는 거대한 인공물’이라고 한다. 살아 있는 유기체에 곧잘 비유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빛 고을’ 광주에서 그 변화의 중요한 한 축은 예술이 맡아왔다.
1995년 첫 행사를 치른 이래 20년이 훌쩍 넘도록 자리를 지켜온 현대미술 축제 ‘광주비엔날레’가 그 중심에 있다. 사실, 처음에는 우려도 많았다. ‘예향’의 자부심을 살려 역사의 깊은 상처를 문화 예술로 승화한다는 취지는 좋았지만, 당시 광주는 작은 시립 미술관 하나가 고작일 만큼 현실적인 인프라가 열악했을 뿐 아니라, 경제적 기반이나 지역 인구 규모에서도 글로벌 행사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 아닐까 하는 시선이었다. 하지만 광주는 보란듯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비엔날레의 도시로 거듭났다. 예술을 품은 공간형 콘텐츠가 이 도시의 빛을 되찾아주고 있는 걸까? 계속 읽기

Trendy Sw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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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지연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킬 프리미엄 디저트 숍 네 곳. 계속 읽기

필립스 스마트 실내 조명 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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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에서 스마트 조명 ‘휴(hue)’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천6백만 가지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으며, 설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점등과 소등을 하는 타임 세팅 기능 등을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LED 스마트 조명이다. 장충동 얼반테이너에서 진행한 행사에서는 휴의 기능과 가치를 표현하기 위한 제품 전시, 시연, 아트워크 공간을 마련했다. 문의 02-514-9006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