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Luxury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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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이승률 | sponsored by lincoln KOREA | 사진 제공 링컨코리아

대형 SUV의 원조는 미국이다. 그만큼 미국 자동차 브랜드들은 오랜 시간 대형 SUV에 관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아메리칸 럭셔리’의 대표 주자 링컨이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에비에이터’가 가장 완벽한 대형 SUV라 불리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계속 읽기

공정 무역과 유기농 생산 와인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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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

세계 최대 유기농 와인 생산 와이너리이자 세계 최대 공정 무역 생산 와이너리인 부티노(Boutinot)의 와인메이커 에리크 모냉(Eric Monnin)이 한국을 방문했다. 계속 읽기

coffee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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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리빙 스타일리스트 신원선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매일 아침 잠이 덜 깬 눈을 비비며 책상 앞에 앉을 때, 친구들과 밀린 수다를 떨 때, 그리고 낙엽이 떨어지는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길 때 좋은 벗이 되어주는 음료가 바로 커피다. 향긋한 에스프레소 향이 곳곳에서 퍼져 나오는 이맘때, 집에서도 전문가처럼 … 계속 읽기

A Great day of America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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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가치를 지켜오며 아메리칸 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의 특별한 행사가 지난 1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되었다. 가장 합리적이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대표하는 이 레전더리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빛나는 밤이었다. 계속 읽기

올가을에도 계속되는 하이엔드 카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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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세상에 이미 자동차는 많고 많다지만 유혹적인 신차는 언제나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올가을에도 디자인이 됐든 성능이 됐든 희소성이 됐든 하이엔드 카의 진화는 멈출 줄을 모른다. 뉴 7시리즈로 ‘럭셔리 드라이빙’의 새 차원을 보여주고 있는 BMW 역시 탄생 1백 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를 통틀어 1백 대만 생산되는 한정판 ‘BMW 인디비주얼 7시리즈 더 넥스트 100 이어스’ 에디션을 선보였다(국내에는 750Li xDrive 기반의 단 2대만 판매). 전 세계에서 단 1백 대만 판매되는 유일한 글로벌 에디션이라고. BMW를 상징하는 인디비주얼 외장 색상으로 새롭게 개발된 ‘센테니얼 블루(Centennial Blue)’ 컬러가 단연 돋보이며 내장 소재나 전반적인 인테리어 요소들도 최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BMW는 ‘ 베스트셀링 가솔린 모델인 528i에 첨단 안전주행 보조 시스템과 럭셔리 가죽 소재 등 최고급 옵션을 새롭게 추가한 528i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였다. 이탤리언 럭셔리 감성을 대표하는 브랜드 마세라티는 올해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콰트로포르테(The New Quattroporte)’를 국내 시장에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에 선보인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인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기 위해 프런트 그릴에 상어 코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참신한 요소들이 대거 반영됐다. 10월 중 신차를 내놓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SUV 라인업을 확장해 눈길을 끈다.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더 뉴 GLS, 그리고 SUV와 쿠페를 결합한 형태의 브랜드 최초 ‘스포티 SUV’인 더 뉴 GLE 쿠페’가 그 주인공들. 페라리는 최근 파리모터쇼에서 브랜드 70년 기념 한정판 모델을 선보이면서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4인승 모델인 ‘‘GTC4루쏘 T’도 세계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됐다. 계속 읽기

Best Wool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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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자부심을 고스란히 담은 세계 최고 남성복의 명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재킷과 수트가 의미하는 최상의 가치는 무엇일까?
그 완벽함의 출발과 가치를 확인하는 현장, 호주 아미데일의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시드니에서 열린 ‘엑스트라파인 울 트로피’ 시상식에 다녀왔다. 계속 읽기

Danish Quintes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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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BoConcept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이유는 평범한 듯 비범한 ‘단순미’와 일상에 편리함을 선사하는 ‘실용성’의 조화 때문일 것이다.
덴마크의 유서 깊은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BoConcept)’은 그 단순한 아름다움의 정수를 담뿍 품고 있으면서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담아내는 ‘맞춤형’ 요소까지 겸비해 가구 애호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브랜드에서 최근 선보인 ‘코펜하겐 월 시스템’은 ‘대니시 모더니즘(Danish Modernism)’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맞춤형 스토리지 시스템의 진화라고 할 수 있다. 계속 읽기

Art of S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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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도쿄 현지 취재)

한 병이 완성되기까지 2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프레스티지 퀴베급만 빚어내는 샴페인의 명가 크루그(Krug). 생산량이 한정돼 있어 희소가치도 높은 이 샴페인 브랜드는 오감의 미학을 살려 음악과 미식을 예술적으로 녹인 ‘페어링’의 장인이기도 하다. 런던, 도쿄, 서울 등 지구촌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그 미학의 세계는, 크루그 가문 6대손의 표현을 빌리자면 전문가여야만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음악을 느끼듯 그저 자신의 의식과 감각을 따르면 되니까’ 말이다. 계속 읽기

[ART+CULTURE ‘20 WINTER SPECIAL] Thought-Prov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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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계가 만날때 Wael Shawky - 글 박소현(큐레이터) |  edited by 고성연 || 찰나의 흔적 Gary Hill - 글 박현진(큐레이터) | edited by 고성연

서구권과 비서구권에서 자신만의 시선과 방식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작가들의 전시가 열려 주목된다. 아랍 문화권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와엘 샤키(Wael Shawky), 그리고 스스로를 ‘언어 예술가’라고 소개하는 비디오아트의 거장 게리 힐(Gary Hill).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