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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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이 주얼리&워치메종반클리프아펠은 3월 31일부터 4월 2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반클리프아펠이 들려주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L’Arche de Noe´ raconte´ e par Van Cleef& Arpels)>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설적인 이야기인 노아의 방주(Noah’s Ark)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전시회는 현대 공연 예술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로버트 윌슨(Robert Wilson)이 디자인한 환상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탄생하였다. 본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의 동물상을 기념하는 약 40쌍의 ‘라크 드 노아(L’Arche de Noe´)’ 하이 주얼리 컬렉션 작품을 선보인다. 문의 00798-852-16123 계속 읽기

파비아나 필리피 퍼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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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아나 필리피는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퍼 토트백을 선보인다. 소가죽에 밍크, 폭스, 램 등 풍성한 퍼를 패치워크로 장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각각의 퍼가 지닌 컬러의 조화가 자연스럽고, 최고급 퍼의 광택감으로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퍼 토트백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본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올가을에도 계속되는 하이엔드 카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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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세상에 이미 자동차는 많고 많다지만 유혹적인 신차는 언제나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올가을에도 디자인이 됐든 성능이 됐든 희소성이 됐든 하이엔드 카의 진화는 멈출 줄을 모른다. 뉴 7시리즈로 ‘럭셔리 드라이빙’의 새 차원을 보여주고 있는 BMW 역시 탄생 1백 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를 통틀어 1백 대만 생산되는 한정판 ‘BMW 인디비주얼 7시리즈 더 넥스트 100 이어스’ 에디션을 선보였다(국내에는 750Li xDrive 기반의 단 2대만 판매). 전 세계에서 단 1백 대만 판매되는 유일한 글로벌 에디션이라고. BMW를 상징하는 인디비주얼 외장 색상으로 새롭게 개발된 ‘센테니얼 블루(Centennial Blue)’ 컬러가 단연 돋보이며 내장 소재나 전반적인 인테리어 요소들도 최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BMW는 ‘ 베스트셀링 가솔린 모델인 528i에 첨단 안전주행 보조 시스템과 럭셔리 가죽 소재 등 최고급 옵션을 새롭게 추가한 528i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였다. 이탤리언 럭셔리 감성을 대표하는 브랜드 마세라티는 올해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콰트로포르테(The New Quattroporte)’를 국내 시장에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에 선보인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인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기 위해 프런트 그릴에 상어 코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참신한 요소들이 대거 반영됐다. 10월 중 신차를 내놓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SUV 라인업을 확장해 눈길을 끈다.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더 뉴 GLS, 그리고 SUV와 쿠페를 결합한 형태의 브랜드 최초 ‘스포티 SUV’인 더 뉴 GLE 쿠페’가 그 주인공들. 페라리는 최근 파리모터쇼에서 브랜드 70년 기념 한정판 모델을 선보이면서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4인승 모델인 ‘‘GTC4루쏘 T’도 세계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됐다. 계속 읽기

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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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 선명한 터치감과 촉촉함을 동시에 갖춘 립스틱을 추천한다. 로즈 오일을 함유해 부드럽게 발리면서 입술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기존 블랙 케이스와 달리 로즈 골드 케이스는 발랄함을 더한다. 은은한 플로럴 앤 과일 향이 매력적인 이 제품은 1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문의 … 계속 읽기

리차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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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의 연구 끝에 선보이는 브레이슬릿으로 카본TPTⓡ와 티타늄이라는 혁신적인 소재로 제작했다. 2백 개의 정교한 부품으로 리차드 밀의 섬세한 미학을 표현했으며, 무게가 29g에 불과해 가볍고 편안하다. 문의 02-512-1311 계속 읽기

오메가와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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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9일, 스위스 파예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2번째 태양열 동력 비행기, 솔라 임펄스2(Solar Impulse 2)를 공개 했다. 베르트랑 피카드(Bertrand Piccard)와 안드레아 보르쉬버그(André Borschberg)가 창시한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는 오직 태양에너지로 밤-낮 작동하는 비행기의 세계 일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메가는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의 메인 파트너로써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이 모험에 중요 지원과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대체 에너지의 과학과 생태학 발전에 대한 지원이라 할 수 있다. 오메가의 엄청난 기여는 계속 될 것이며, 다가오는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의 성공에도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