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푸드쇼케이스 FS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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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지펠 푸드쇼케이스 FS9000’ 냉장고는 1개의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로 나누어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독립 냉각 기술과 메탈 쿨링 커버가 쇼케이스를 자주 열고 닫아도 내부를 차갑고 신선하게 유지하며, 냉장실에는 선반과 벽면의 세균을 99.9% 제거해주는 ‘이온살균 청정기+’를 장착했다. 문의 02-2255-0114 계속 읽기
삼성전자의 ‘지펠 푸드쇼케이스 FS9000’ 냉장고는 1개의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로 나누어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독립 냉각 기술과 메탈 쿨링 커버가 쇼케이스를 자주 열고 닫아도 내부를 차갑고 신선하게 유지하며, 냉장실에는 선반과 벽면의 세균을 99.9% 제거해주는 ‘이온살균 청정기+’를 장착했다. 문의 02-2255-0114 계속 읽기
바젤월드가 열리는 시계의 도시 바젤에서 기차로 1시간 떨어진 비엘, 그곳에서도 수많은 시계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빌레레는 스위스 시계 역사의 시작이자 근본이 된 곳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성장해 현재 스위스 시계 시장을 리드하는 오메가의 공장이 리뉴얼하면서 제작 공정의 새로운 분기점을 맞았다. 지난해 메타스와 협업해 새로운 인증 시스템인 마스터 크로노미터를 발표하고, 최초의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워치인 글로브마스터를 발표하는 과정과 그 결과가 올해 더 큰 결실을 맺은 것이다. <스타일 조선일보>는 오메가의 비엘 공장을 직접 찾아 그 진화의 현장을 확인했다. 계속 읽기
생명의 기운이 넘실대는 봄날의 미각을 북돋울 만한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밍글스, 정식당, 라연 등 한국 레스토랑 3인방이 ‘2017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이름을 올리면서 지난달 태국 방콕의 W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계속 읽기
캐나디안의 헤리티지와 개성, 그리고 캐나다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스하키의 스포츠 정신을 담은 스포티브 감성의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2014 F/W 컬렉션 쇼를 진행했다. 지난해 국내에 처음 론칭한 무스너클은 피팅을 중시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겨울 아우터임에도 코트처럼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작년 겨울에 선보인 폼폼 장식 패딩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무스너클 패딩의 충전재는 최상급 오리털만을 사용하며, 트리밍 퍼는 극지방에서 서식하는 블루 폭스 퍼와 실버 폭스 퍼로 이루어져 강한 추위에도 체온을 유지해준다. 또 내구성과 보온성은 물론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어 눈과 비 등이 원단 안으로 스며들지 않는다. 기능성을 강화했다면 스타일은 포기하기 쉽지만 무스너클은 평범하고 단순한 다운 점퍼를 거부하고, 몸의 라인을 잘 살려주는 슬림한 실루엣으로 차별화했다. 삼성동에 위치한 JBK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이번 2014 F/W 컬렉션 행사는 창고(garage)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되어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소복이 쌓인 눈과 앙상한 나뭇가지 등 겨울을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는 브랜드 이름을 새긴 기름통과 낡은 느낌이 묻어나는 표지판, 나무 상자 등의 소품이 조화를 이루었다. 오리털 충전재에 나일론을 안감으로 사용해 보온과 방수 기능을 겸비한 ‘봄버(Bomber)’, 슬림한 라인과 여유 있는 길이의 ‘스틸링 파카(Stirling Parka)’, 버튼 여밈을 넣어 캐주얼한 감각을 더한 ‘쓰리쿼터 재킷(3Q Jacket)’ 외에 라이더 가죽 재킷, 체크 셔츠 등 새로운 스타일과 컬러로 풍부한 컬렉션을 완성했으며, 무스너클의 2014 F/W 대표 제품으로 이루어진 런웨이 쇼도 진행되었다. 짧은 패딩 아우터에 그물 스타킹을 매치하거나 데님 쇼츠를 입은 과감한 스타일링은 관능적이면서도 섹시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행사에는 <쇼미더머니 3>에 출연한 래퍼 바스코의 공연이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경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서울과 부산의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2-551-7012 계속 읽기
세련된 감성의 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미식 공간이 또 하나 생겼다. 식문화의 선두 주자 중 하나인 SPC 그룹이 서울 청담동에 최근 문을 연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인 ‘SPC 플레이(SPC PLAY)’다. SPC 플레이는 한남동의 랜드마크인 ‘패션 5’, 복합 외식 문화 공간 ‘SPC 스퀘어’에 이어 SPC 그룹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 외식과 풍부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한 문화 공간이라는 차원에서 ‘Play Harder! Eat Better!’를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이 공간의 1층은 지난해 말부터 운영하는 쉐이크쉑, 2층은 라그릴리아 그릴 & 플레이, 3층은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으로 구성돼 있다. 건물 외부에는 브랜드 공간을 잇는 ‘시닉 인피니티 미러(scenic infinity mirror)’ 엘리베이터와 SPC 플레이를 상징하는 디자인 파사드가 설치돼 있어 외관에 신경 쓴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또 SPC 플레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라그릴리아 그릴 & 플레이는 SPC 그룹의 이탤리언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에 ‘펀(fun)’ 요소를 접목해 더욱 밝고 흥겨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푸드테인먼트 콘셉트에 맞춰 테이블 축구 게임, 디지털 주크박스 등이 있는 ‘게임 존’과 다양한 수제 맥주를 제공하는 ‘크래프트 비어 바’,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철판 요리를 만들어 제공하는 ‘데판 코스 요리’, 특별한 퍼포먼스와 함께 제공되는 ‘라이브 디저트’ 등 흥미로운 요소를 담뿍 담았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2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