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라팜므 인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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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는 고급스러운 사피아노 가죽 무늬와 밀라노 로고를 새긴 반원 형태의 보틀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팜므 인텐스’를 출시했다. 황홀한 플로럴 향과 상큼하고 싱그러운 오렌지 블러섬이 풍부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센슈얼한 느낌을 선사한다. 문의 02-3443-1805 계속 읽기
프라다는 고급스러운 사피아노 가죽 무늬와 밀라노 로고를 새긴 반원 형태의 보틀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팜므 인텐스’를 출시했다. 황홀한 플로럴 향과 상큼하고 싱그러운 오렌지 블러섬이 풍부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센슈얼한 느낌을 선사한다. 문의 02-3443-1805 계속 읽기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브랜드의 시그너처 아이템 ‘구스-다운 베스트’를 제안한다. 2016 F/W 컬렉션에서 선보인 구스-다운 베스트는 울과 캐시미어 소재를 혼방해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또 퀼티드 패턴과 솔리드 패턴으로 이루어진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제작해 더욱 실용적이다.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제격인 구스-다운 베스트로 매력적인 가을, 겨울 룩을 연출해볼 것. 문의 02-3448-2931 계속 읽기
여자의 봄은 입술에서부터 시작된다. 부드러운 베이비 핑크, 상큼한 코럴, 경쾌한 핫핑크 등 사랑스러운 스프링 립스틱과 립글로스로 꽃
처럼 화사하게 피어나는 입술 만들기. 계속 읽기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우아하게 마무리하는 것은 특별한 향기다. 로맨틱하고 관능적인, 커플을 위한 향수 컬렉션. 계속 읽기
케이트 미들턴이 입은 제니 팩햄, 고소영의 암살라, 한혜진의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 왕실 귀족을 비롯해 할리우드 셀러브리티와 국내 톱 배우의 결혼식만큼이나 웨딩드레스가 화제를 모으며 그에 대한 관심이 해외 명품 드레스 숍으로 향하고 있다. 일반 드레스의 2배를 훌쩍 뛰어넘는 고가의 가격대임에도 웨딩 하우스의 전통과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고급스러운 소재와 보디라인을 아름답게 살리는 우아한 실루엣,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남들과는 차별화된 드레스를 꿈꾸는 여성들의 로망을 실현시킨다. 먼저 고소영, 손태영 등 국내 여배우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스타의 웨딩드레스로 사랑받는 브랜드 ‘암살라(Amsale)’는 모던한 패브릭과 구조적인 디테일로 세련된 맨해튼 신부를 표방하는 암살라, 섬세한 실크와 프렌치 레이스, 오간자 등 섬세한 소재를 다룬 크리스토스, 극도로 화려한 디자인의 케네스 풀 등 각자 뚜렷한 개성을 지닌 3개의 브랜드를 갖추었으며, 국내에서는 역삼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라 호텔 아케이드에서 만날 수 있다. 유럽 신부에게 꿈의 드레스로 불리는 ‘프로노비아스(Pronovias)’는 마돈나, 앤젤리나 졸리가 입어 유명세를 떨치며 기성복과 오트 쿠튀르를 결합한 혁신적인 웨딩 컬렉션으로 사랑받는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프로노비아스를 비롯해 아뜰리에, 엘리 by 엘리 사브까지 프로노비아스 그룹의 전 컬렉션을 독점적으로 선보인다. 세계적인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한곳에 집합시킨 웨딩드레스 편집 매장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배우 강혜정과 박시연의 웨딩 스타일링으로 잘 알려진 ‘비욘드 더 드레스’에서는 마르케사를 비롯해 리비니, 엘리자베스 필모어, 템펄리 브라이덜 등 젊은 신부를 위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만날 수 있으며, ‘소유 브라이덜’에서는 오스카 드 라 렌타와 캐롤리나 헤레라, 림 아크라의 이브닝드레스를 비롯해 제니퍼 베어, 사라 가브리엘 등의 헤드피스와 웨딩 슈즈까지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토털 브라이덜 룩을 제시하고 있다. 계속 읽기
옐로 골드 바에 진주를 얹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밸런스 네크리스 5백50만원 타사키. 옐로 골드에 최상급 아코야 진주를 일렬로 세팅한 밸런스 링 2백70만원대 타사키. 클래식한 디자인의 아그라프 컬렉션 펄 이어링 2천6백만원대 까르띠에. 진줏빛 머더오브펄을 사용해 만든 아름다운 꽃 브로치 가격 미정 반클리프 아펠. 가장 값진 핑크 컬러 진주를 사용한 오와조 드 파라디 롱 네크리스 가격 미정 반클리프 아펠. 철조망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흑진주를 세팅한 미하라 야스히로 by 타사키 컬렉션 링 80만원대 타사키. 브랜드의 상징인 트리니티 링에 진주를 세팅한 트리티니 펄 링 4천3백만원대 까르띠에. 계속 읽기
샤넬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창조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2017/18 파리-함부르크 공방 컬렉션’을 선보인다. 샤넬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단독 팝업 스토어로, 항구도시 함부르크를 대표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선원복에 샤넬 고유의 모더니즘을 가미한 피코트, 스웨터, 프런트 트라우저 등 다양한 컬렉션 룩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80-200-2700 계속 읽기
삼성전자의 ‘지펠 푸드쇼케이스 FS9000’ 냉장고는 1개의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로 나누어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독립 냉각 기술과 메탈 쿨링 커버가 쇼케이스를 자주 열고 닫아도 내부를 차갑고 신선하게 유지하며, 냉장실에는 선반과 벽면의 세균을 99.9% 제거해주는 ‘이온살균 청정기+’를 장착했다. 문의 02-2255-0114 계속 읽기
바젤월드가 열리는 시계의 도시 바젤에서 기차로 1시간 떨어진 비엘, 그곳에서도 수많은 시계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빌레레는 스위스 시계 역사의 시작이자 근본이 된 곳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성장해 현재 스위스 시계 시장을 리드하는 오메가의 공장이 리뉴얼하면서 제작 공정의 새로운 분기점을 맞았다. 지난해 메타스와 협업해 새로운 인증 시스템인 마스터 크로노미터를 발표하고, 최초의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워치인 글로브마스터를 발표하는 과정과 그 결과가 올해 더 큰 결실을 맺은 것이다. <스타일 조선일보>는 오메가의 비엘 공장을 직접 찾아 그 진화의 현장을 확인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