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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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정소정(리빙 칼럼니스트) | 스타일리스트 조은정 | photographed by park sung hoon

당신의 식탁 풍경을 바꿔줄 결정적인 아이템. 한두 개만으로도 충만하고 멋스러운 테이블을 완성해주는 유니크한 테이블 피스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다양성이라는 가치, 당연한데 왜 어려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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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사회·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영역을 가리지 않고 글로벌 시민을 지배하고 있는 ‘다양성’이라는 화두. 다문화 교육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혼종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다양성의 본질과 가치, 그리고 그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속박된 족쇄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해봤을까? 최근 화제가 된 대중문화 콘텐츠를 계기로 다양성을 둘러싼 여러 함의를 살짝 들여다본다. 계속 읽기

Sweet Mach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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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테크 제품만큼 ‘점점 더 작게’를 외치는 분야가 또 있을까. 스마트한 기능은 더하고 사이즈는 줄인 소형 가전이 새로운 혼수 트렌드로 부상했다. 집 꾸미는 재미에 푹 빠져 있을 예비 신혼부부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미니 가전 컬렉션. 계속 읽기

크리스토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단독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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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크리스토플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3층에 오픈한 단독 매장을 통해 프랑스식 라이프스타일과 예술을 선보인다. 1백80년 전통의 프랑스 럭셔리 실버웨어 브랜드 크리스토플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은 세공 기술로 실버웨어의 정수를 보여준다. 또 마르설 반더르스, 오라 이토, 스튜디오 프츠먼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창의성과 함께 그 전통을 이어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자리한 크리스토플 매장은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스테파네 파메티에르가 인테리어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곳에서는 커틀러리 세트, 홈 데코, 기프트 아이템 등 크리스토플의 가치가 담긴 다채로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오로라의 노래, 그리고 대관령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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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의 저자) 

미국에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있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이국적 자연 속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제10회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찬란한 위상과 하이라이트에 대하여. 계속 읽기

아웃도어 웨어, 럭셔리로 진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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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등산복 브랜드’, ‘아저씨 브랜드’로 인식되던 아웃도어 시장이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해 새로운 시장군을 이루고 있는 럭셔리 아웃도어 마켓이 바로 그 주역이다. 계속 읽기

Cherry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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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sponsored by Hoegaarden | photographed by yoo jeong hwan

벨기에 정통 밀 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벚꽃을 닮은 특별한 맥주를 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함께 입안을 향긋한 풍미로 채울 ‘호가든 체리’ 출시와 더불어, 봄을 상징하는 벚꽃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 호가든 체리 블로썸 가든으로 초대한다. 계속 읽기

Cashmere—The Origin of a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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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상하이 현지 취재) | 사진 제공 로로피아나 | 사진 Giulio Di Sturco

시련은 아무에게나 꽃이 되지 않는다고 했던가. 때때로 궁극의 아름다움을 품은 자연의 선물은 가장 까다로운 환경을 극복해내야만 얻을 수 있다. 계속 읽기

Happy, happy Chanel-Pharr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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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가 서울에 떴다. 샤넬의 서울 플래그쉽 부티크 오프닝에 맞춰 Chanel-Pharrell 캡슐 컬렉션을
서울에서 최초로 공개했기 때문이다. 론칭을 기념하는 파티에선 샤넬이 사랑하는 셀러브리티들이
퍼렐의 공연을 즐기며 샤넬의 밤을 만끽했다. 계속 읽기

Go Retro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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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 photographed by park sung young

레트로 감수성을 품은 바에서 엿보이는 창업가 정신
좀처럼 시들지 않는 ‘레트로’ 열풍은 그저 지나가버린 황금기를 그리워하는
정서의 반영만은 아닐지도 모른다. 레트로 감수성은 장난기 어린 호기심에 과거에서 재미와 매혹을 찾을 뿐, 분명 현재를 감각적으로 반영하고 미래를 추구하는 진취성도 품고 있다고 보기도 한다. 요즘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젊은 창업가들이 창의적으로 바(bar) 르네상스를 열어가는 광경을 보노라면 꽤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시각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