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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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3, 2021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 sponsored by MCM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빠른 변화의 흐름을 캐치해 새로운 시도와 혁신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내놓은 MCM. 그 DNA를 그대로 반영한 백 & 슈즈.


새로운 시도와 혁신을 주저하지 않는 MCM에서 2021 F/W 컬렉션 메타버스로 또 다른 혁신을 시도한다. 온라인과 자연 및 공통체의 결합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네오하우스 콘셉트를 구현하며 메타버스를 무대로 현실과 디지털 공간을 아우르는 컬렉션을 완성한 것. 특히 최신 컬렉션에서는 구조적인 테일러링과 해체주의적 실루엣을 비롯해 과감한 그래픽과 유려한 곡선형 모티브뿐 아니라 활동적인 움직임이나 레저 생활에서 스타일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가 돋보인다. 또 MCM의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는 다양한 실내 라운지 웨어 및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털 모자와 털 슬리퍼 등은 실내에서뿐 아니라 야외 활동을 할 때도 충분히 착용 가능한 디자인이다. 즉 MCM은 오프라인 세계와 메타버스뿐 아니라 집과 밖, 낮과 밤, 수줍음과 대담함, 격식 있는 차림과 캐주얼한 차림의 경계를 부수고 새로운 컬렉션을 통해 가상과 현실로 여행을 떠난다. 이는 실내와 야외, 휴식 활동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며 새로운 비주얼로 나아가는 시대정신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백과 퍼 슬라이딩은 이번 컬렉션의 모토를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레더와 퍼의 하이브리드 조합이 돋보이며 손을 자유롭게 해줄 크로스 백은 물론, 실내나 야외 등 어디에서나 돋보일 수 있는 퍼 슬라이딩까지. MCM F/W 컬렉션의 혁신적인 DNA를 품은 두 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위부터)

부드러운 이탤리언 슬라이드의 구조적인 세련미를 더한 제품으로 상단에는 동물 보호를 위한 폴리에스터 소재 에코 퍼를 사용해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건축적인 MCM 로고를 슬라이드 전체에 더해 특별한 느낌을 주었다. 패딩 라이크라 안감과 특수 몰딩으로 제작한 헤리티지 문장을 프린트한 러버 풋패드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29만5천원. 레저 활동 시 양손을 자유롭게 해줄 크로스 보디 백으로 비세토스 모노그램 코티드 캔버스와 나파가죽의 시그너처 조합을 통해 MCM의 클래식한 장인 정신을 보여줌과 동시에 미니 지퍼 파우치와 탬버린 코인 파우치 앞부분에 폴리에스터 소재 에코 퍼 장식으로 소재의 하이브리드적 믹스 매치를 보여준다. 스트랩, 파우치, 코인 파우치 모두 필요에 따라 함께 또는 따로 착용 가능해 실용적인 면모를 더했다. 79만5천원. 모두 MCM.
문의 02-2194-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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