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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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 2022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깊은 심해처럼 짙은 블루 컬러로 보고만 있어도 풍덩 빠져버릴 듯한 매력의 딥 블루 다이얼 워치.


(위부터 차례대로)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대표 코어 컬렉션인 피프티 패덤즈 파티스카프 스리-핸즈 모델을 재해석해 깊은 바닷속을 연상시키는 딥 블루 다이얼을 매치한 버전. 그레이 플라스마 세라믹 케이스에 변형 방지를 위한 합금 소재와 리퀴드메탈(LiquidmetalⓇ)로 인덱스를 표시한 블루 세라믹을 삽입해 매력을 배가했다. 지름 43.6mm 케이스에 300m 방수 가능하며 칼리버 1315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1천5백15만원. 문의 02-3467-8426
까르띠에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지름 42mm의 돔형 케이스에 핑크 골드 베젤을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으며, 딥한 블루 컬러 다이얼로 신비함을 부여했다. 동일한 컬러의 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통일감을 주며,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을 완성한다. 2천만원대. 문의 1877-4326
피아제 폴로 워치 지름 42MM
폴리싱 스틸 케이스에 새틴 스트랩이 완벽하게 통합되어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청량한 하늘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다이얼은 경쾌한 무드를 자아내며, 슈퍼루미노바 인덱스로 가독성을 높였다. 피아제 자체 제작 1110P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1천6백70만원. 문의 1668-1874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매뉴얼 와인딩
두께가 2.6mm에 불과한 칼리버 1400으로 구동하며, 지름 42.5mm에 두께 9.7mm의 울트라-신 케이스를 장착했다. 은은한 핑크 골드 컬러 베젤과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블루 다이얼이 클래식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2천6백만원대. 문의 1877-4306
IWC 빅 파일럿 워치 43
직경 43mm의 케이스 사이즈 덕분에 블루 다이얼이 더욱 빛을 발한다. 자체 제작 82100 칼리버로 작동하며, 사파이어 글라스 케이스 백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블루 카프 스킨 스트랩을 매치해 손목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1천1백만원. 문의 1670-7363
브레게 마린 5517
기존 마린 컬렉션에 스포티함을 더하고 세련미를 구현하는 동시에 브레게의 디자인적 요소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타임피스다. 3핸즈에 날짜창을 더해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블루 다이얼 가운데 파도를 형상화한 무늬가 독특한 개성을 부여한다. 3천5백만원대. 문의 02-3438-6218
파네라이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e스틸™ 블루 프로폰도
브랜드 고유의 유니크한 디자인 코드와 기술적 완성도는 유지하면서도 심플함과 모던함에 세련미를 가미한 모델이다. 스퀘어 스틸 케이스와 짙은 블루 다이얼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300m 방수 가능하다. 1천3백70만원대. 문의 1670-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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