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의 시작은 ‘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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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정성, 예산을 투자하지 않고는 아름다운 집 꾸미기가 불가능할까? 그렇지 않다. 여기, 실패하지 않을 간단한 룰을 제시하는 인테리어 책이 있다. 월간 <메종>의 편집장이었던 저자는 간단한 룰만 잘 숙지한다면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환상적이지는 않더라도 모두에게 멋지다 칭송받을 수 있는 집 꾸미기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자신 있게 얘기한다. 이 책에서 예시하는 인테리어의 시작은 바로 ‘벽’. 인테리어에 대한 로망만 가지고 실천하지 못했다면 부담 없이 한쪽 벽부터 디자인을 시도해보라고 권한다. 지금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첫 번째, ‘우리 집 벽을 어떻게 할까?’를 먼저 고민하고 결정해야 한다. 그 밖에 바닥과 문, 그리고 창문 역시 벽의 일부분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사진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실속 있는 인테리어 팁이 잘 매치되어 보는 순간 인테리어에 대한 로망과 실천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센스 있는 실용서이다. (주)인퍼블릭 로그인 출판. 김미진 지음. 276쪽, 1만9천8백원. 계속 읽기

Eye 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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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눈가를 촉촉하고 화사하게 가꾸는 것만으로도 인상을 훨씬 어려 보이게 할 수 있다. 그만큼 피부 나이가 쉽게 드러나는 예민한 눈가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것. 칙칙하고 피로한 눈가를 집중 케어해줄 럭셔리 아이크림 열전. 계속 읽기

구찌 베티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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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랑스러운 하트 프린트가 가득한 ‘베티 컬렉션’을 소개한다. 1958년 구찌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구찌 58백’과 지갑, 카드 케이스로 구성했으며, 하트 프린트는 ‘블루-옐로’, ‘레드-네이비’, ‘핑크-와인’ 등 3가지 컬러 콤비네이션으로 출시된다. 구찌만의 기술로 특수 코팅한 상가이(Shangai) 가죽을 사용해 외부 자극에 강하며 실용적이다. 문의 1577-192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