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초여름을 장식한 영화의 수호자
갤러리
기술의 혁신성, 장인의 내공 어린 예술성, 뛰어난 마케팅 감각으로 가히 혀를 내두를 만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하이엔드 시계. 21세기에 ‘시계의 르네상스’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 주자 중 하나인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그 남다른 존재감을 올여름 상하이국제영화제(SIFF)에서 드러냈다. 계속 읽기
기술의 혁신성, 장인의 내공 어린 예술성, 뛰어난 마케팅 감각으로 가히 혀를 내두를 만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하이엔드 시계. 21세기에 ‘시계의 르네상스’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 주자 중 하나인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그 남다른 존재감을 올여름 상하이국제영화제(SIFF)에서 드러냈다. 계속 읽기
프리미엄 주류 시장에 봄에 어울리는 옷을 산뜻하게 갈아입고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북돋우는 제품들의 근사한 맵시가 눈에 띈다. 샴페인 업계에서는 뵈브 클리코가 봄을 맞아 생동감 넘치는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대나무, 꽃마차 등을 소재로 한 ‘뵈브 클리코 로제 스프링 가든 컬렉션’을 선보였다. 종이접기 방식을 적용한 화사한 느낌의 스프링 가든 박스(10만원대)와 전용 샴페인 잔 2개에 ‘블라썸 시즌’용 캐리어까지 들어 있는 스프링 가든 세트(13만원대) 등 2가지 패키지가 있으며 주요 백화점, 와인 숍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싱글 몰트위스키 시장의 인기 브랜드 맥캘란은 세계적인 여성 사진작가인 애니 레보비츠의 감각적인 손길이 닿은 스페셜 에디션 ‘MOP III’를 내놓았다.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갤러리, 바, 스카이라인 등 다양한 장소의 일상적인 풍경을 담은 사진이 병에 수놓여 있으며 레보비츠의 사진 원본과 화보집도 함께 들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 1천 병 한정 생산된 이 제품은 국내에는 세 종류가 각각 10병씩만 들어왔다. 판매처는 신세계백화점이며, 소비자가는 3백만원. 또 최근 프리미엄 코냑 브랜드 레미 마틴에서는 미국 팝 가수 로빈 시크가 보틀 디자인을 맡아 ‘음악’의 감성을 표현한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고, 국내 호텔 바와 클럽 VIP 라운지 등에서 1천 병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9만원대. 계속 읽기
한스 베그너가 디자인한 육중하고 중후한 형태의 PP19 체어 5천2백만원대 PP뫼블러 by 에이후스.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한 감성이 녹아들어 있는 가방 ‘카리테스’를 선보인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백으로, 무광 악어가죽으로 제작했다.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각진 C 셰이프, 장인의 숙련된 기술로 완성한 윕스티치 등의 디테일을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넉넉한 사이즈의 카리테스 백으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즐겨보자. 계속 읽기
히든 버튼 디테일의 화이트 티셔츠 19만8천원, 뉴욕 스카이라인을 본뜬 패턴을 담은 니트 베스트 23만8천원 모두 먼싱웨어
유러피언 감성의 럭셔리 골프 브랜드 엘로드에서 겨울철을 맞이해 모자 전문 브랜드 카오리(kAoRi)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출시한다. ‘골프 이상의 이상적 조화로움’을 카오리 특유의 세심한 디테일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표현했다. 특히 회오리 모양의 여성 캡은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엘로드의 데이웨어 아이템과 함께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3677-875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