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슬림 데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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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새로운 타이포그래피가 돋보이는 시계 컬렉션 ‘슬림 데르메스’의 남성용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에르메스 매뉴팩처 H1950 울트라-신 무브먼트를 탑재한 제품으로 가느다란 케이스, 직각 형태의 러그와 이와 연결된 탁 트인 다이얼이 시선을 끈다.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모델로 간결하게 시, 분, 그리고 초가 디스플레이되며, 컬러는 로즈 골드와 스틸로 구성된다. 10월 말부터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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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3, 2014
에디터 배미진
골드를 세공하는 기법만으로도 놀라운 판타지가 펼쳐진다. 섬세한 손길이 빛나는 골드 주얼리 컬렉션.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옐로 골드를 다양한 형태로 세공한 쿼트르 레디언트 에디션 링 1천만원대 부쉐론.
동백꽃 모티브를 오픈워크 기법으로 세공한 까멜리아 아주르 링 8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나뭇잎을 섬세하게 묘사한 빌라 팔로마 팜 펜던트 4백만원대 티파니.
깃털을 손가락에 꼬아 올린 듯 유려한 라인의 플룸 링 7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꽃 모티브를 세심하게 공 모양으로 완성한 호텐시아 볼 펜던트 3백만원대 쇼메.
4개의 꽃잎이 반복하며 손가락을 감싸는 에뚜왈 링 1백40만원대 루시에.
뱀의 비늘과 머리를 디테일하게 묘사한 쎄뻥 보헴 원헤드 라지 링 3천만원대 부쉐론.
N°21 by 한스타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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