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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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은 우주와 별들의 눈부신 모습을 담아낸 ‘포에트리 오브 타임’ 컬렉션을 공개했다. 강인한 매력의 미드나잇 조디악 뤄미뉴 워치와 우아한 여성스러움이 깃든 12가지 모델의 레이디 아펠 조디악 뤼미뉴 워치를 선보였다. 라이트 온 디멘드 모듈을 장착해 눈부시게 반짝이는 별을 매력적으로 표현했으며, 오토매틱 메캐니컬 무브먼트를 적용해 아름다운 열두 별자리를 그려냈다. 문의 00798-852-16123 계속 읽기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서비스, 토즈 고미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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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이탈리아 스타일을 대변하는 슈즈로 잘 알려진 토즈의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를 조금 더 특별하게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론칭했다. 고미니(Gommini)라 불리는 1백33개의 고무 페블이 박힌 아웃 솔이 특징인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와 슈즈의 발등 부분을 장식하는 가죽 위빙 액세서리를 선택해 자신만의 슈즈로 제작하는 고미노 클럽 서비스가 그것.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남성들에게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슈즈인 토즈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는 1950년대 차 안에서 신는 신발에서 고안해 탄생한 제품이다. 이번 서비스는 폴더 형태의 고미노 클럽 키트 안에 있는 15가지 컬러 가죽 스위치와 2가지 이상의 컬러를 조합한 24가지 ‘스쿠비 두’ 샘플 중 본인이 선호하는 컬러를 선택하면 커스텀 메이드 고미노 슈즈가 완성된다. 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핫 스탬핑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 제작에 사용하는 가죽은 세계적으로 기술이 뛰어난 무두질 공방(태너리)에서 취급하는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각 가죽 조각의 커팅과 바느질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소장 가치를 더한다.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의 최종 디자인이 완성되면 주문 번호가 적힌 고유의 멤버십 카드로 주문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주문 후 배송을 포함해 60일 이내에 수령할 수 있다.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등 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토즈의 아이코닉 슈즈,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토즈 고미노 클럽 서비스는 4월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일부 엄선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Weekend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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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A4 용지는 물론 두어 권의 책과 화장품 파우치, 여벌의 옷도 거뜬히 들어가는 위크엔드 백은 보는 것만으로도 넉넉한 여유로움을 안겨준다. 다가오는 주말, 떠날 준비 되었는가. 계속 읽기

Mucha & Sarah Bernhar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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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심우찬(<프랑스 여자처럼> 저자) | Edited by 고성연

‘아름다운 시대’의 가치를 돌아보다_ 2

배즈 루어먼(Baz Luhrmann) 감독의 2001년 작 영화 <물랭 루주>를 보면 여주인공 사틴(니콜 키드먼)의 분장실 거울에 당시 최고의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Sarah Bernhardt)의 사진이 붙어 있는 장면이 나온다. 계속 읽기

시간 위에 흐르는 재즈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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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희경(칼럼니스트, <시계 이야기> 저자)

스위스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음악 축제,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시계 회사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가 후원사로 나서면서 더욱 풍부해진 축제가 한여름 밤을 영원한 추억으로 기억하게 한다. 계속 읽기

Sweet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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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합리적인 가격에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링을 구매할 수 있을까? 브랜드의 가치는 그대로 지키며 소장 가치, 디자인이라는 관점에서도 만족감이 뛰어난 3백만원대 이하의 다이아몬드 링 컬렉션. 계속 읽기

아뜰리에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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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레이노-드와 개인전 에르메스는 오는 7월 29일까지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미니멀리즘이 남긴 것, 그 너머> 전시를 개최한다. 프랑스 출신의 작가 릴리 레이노-드와의 개인전으로, 붉은 카펫으로 덮인 전시장을 배경으로 호러 영화, 사진, 단편 영상 등 다양한 오브제를 감상할 수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