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누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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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멋과 문화에 민감한 트렌드세터가 주목하는 한남동에 멀티 액세서리 스토어 ‘코브누아(Courbe Noir)’가 오픈했다. 어떤 상황과 옷차림에도 완벽하게 어울릴 만한 슈즈와 백, 액세서리를 총망라한 이곳에서 당신의 스타일 지수를 업그레이드하라. 계속 읽기

용평 리조트 콘도미니엄 버치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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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레저 문화를 선도하는 용평 리조트에서 최고급 별장형 콘도미니엄 ‘버치힐’을 오픈했다. 용평의 스카이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자작나무 숲에 조성한 프라이빗한 숙박 시설로, 미국의 비버크릭에서 영감을 얻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122㎡(37평)부터 251㎡(76평)까지 다양한 형태의 4백50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체의 생체 리듬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m에 위치해 대자연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겨울철 스키 시즌에는 전 객실에서 은빛 설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리조트 주변 환경과 일체화된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콘도 뒤편에는 발왕산의 대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해 넉넉하고 여유로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문의 02-3270-1122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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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컬렉션 탄생 50주년 반클리프 아펠은 알함브라 컬렉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상징적인 컬렉션에 활기를 불어넣을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은은한 그레이 머더오브펄과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조화로운 매직 알함브라 이어링과 함께 다양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로 제작한 빈티지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으로 선보인다. 계속 읽기

Nomadic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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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밀라노·홍콩 현지 취재) | 사진 제공 루이 비통(Louis Vuitton)

오늘날 디자인 환경은 ‘컴퓨터’ 덕에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해졌을지 모르지만, 스크린에 끌려다닌 나머지 외려 ‘메이킹’ 경험을 쌓고 제대로 미학을 터득한 신예를 찾기 힘들다는 비판이 있다.
최고의 기술, 장인 정신에 입각한 섬세함과 예술성을 갖추고 재료나 구상에 제약을 별로 받지 않는 플랫폼에 디자이너들은 환호할 수밖에 없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여행 예술’이라는 맥락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자유로이, 하지만 수준 높은 창조적 협업을 펼쳐온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오브제 노마드(Objets Nomades)’ 프로젝트가 좋은 예다.
게다가 이 프로젝트가 빚어낸 아름다운 가구와 소품 컬렉션을 한국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계속 읽기

Delightful 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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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헤어 이소영(제니하우스) | 메이크업 김자영(제니하우스) | 스타일리스트 선희정 | 세트 스타일리스트 박주영 | 어시스턴트 김은서 | photographed by zo sun hi

왕족들의 진귀한 물건을 모아둔 비밀스러운 공간, ‘호기심의 방(Wunderkammer)’에서 영감을 받은 감미로우면서 톡톡 튀는 패턴과 컬러, 아티스틱한 모티브를 반영한 아이그너의 2018 F/W 컬렉션과 배우 한고은의 유쾌한 만남.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가득했던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계속 읽기

그들은 왜 조끼를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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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동현(런던 새빌 로의 한국인 테일러) | edited by 장라윤

현대사회에선 재킷과 바지를 조끼와 곁들여 입는 수트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조끼를 입는 데 주저함이 없는 영국인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일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