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ian Bri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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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부와 번영의 진원지인 상하이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아시아 마켓 확장과 성장의 발판을 위한 거점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모스키노 역시 홈그라운드인 밀라노를 벗어나 패션쇼를 개최한 최초의 장소를 상하이로 결정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아카이브 쇼를 비롯해 2014 여성 프리 컬렉션과 2014 남성 S/S 컬렉션까지, 상하이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그날의 열기를 공개한다. 계속 읽기
Big Time at Baselworld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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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브랜드가 새로운 워치를 들고 바젤월드라는 격전지로 향한다. 10일이 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브랜드의 땀과 노력이 가치를 인정받기도 하고, 다음 해를 기약하기도 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정교하고 치열해지는 워치 마켓에서 꼭 확인해야 할 브랜드와 새롭게 선보인 워치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Modern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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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영화 <밤의 여왕>으로 만나게 될 천정명은 연하남의 대명사였던 ‘착한’ 남자 대신, 자유자재로 표정을 바꿀 수 있는 진짜 남자, 멋진 배우의 얼굴로 돌아왔다. 계속 읽기
vol.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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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1837년 설립 이후 1백76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티파니의 전설적인 디자인을 재해석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모델이 착용한 ‘데코 프린지 네크리스’는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장인이 바게트 다이아몬드를 핸드 커팅해 그 광채가 더욱 눈부시다. 브레이슬릿은 티파니 아카이브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아 바게트,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상위 0.02%의 원석만을 사용해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위한 커팅을 고수하는 티파니의 권위를 느낄 수 있는 주얼리 컬렉션이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2013 Basel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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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여 개국에서 10만여 명이 오로지 시계라는 주제를 위해 여의도의 5배도 되지 않는 스위스의 도시 바젤로 모여든다. 스마트폰과 저가의 손목시계에 대항해 가장 시계다운 디자인과 시간을 표시하는 가치 정립부터, 더 의미 깊은 기술을 더한 시계 장인 정신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2013년 바젤월드’가 그 포문을 열었다. 계속 읽기
The World of He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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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고유의 장인 정신이 깃든 내공, 문화 활동 등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담하게 펼쳐내는 에르메스의 책자 <르 몽드 에르메스(Le Monde d’Herme `s)>가 2013년 봄/여름호를 기점으로 한글판으로 나온다. ‘미술상’과 ‘디렉터스 체어’를 제정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아트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해온 브랜드답게 브랜드 북도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미려한 서체가 돋보이는 한글판을 택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