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마끼아쥬 트루 리퀴드 모이스춰 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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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의 메이크업 라인인 마끼아쥬에서 수분 탱크 파운데이션, ‘트루 리퀴드 모이스춰 UV’를 출시한다. 뷰티 에센스 모이스춰라이징 마스크 포뮬레이션 성분이 피부 속 건조함을 잡아주고, 슈퍼 코팅 파우더 입자가 잡티나 주근깨 등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춰준다. 문의 080-564-7700 계속 읽기
시세이도의 메이크업 라인인 마끼아쥬에서 수분 탱크 파운데이션, ‘트루 리퀴드 모이스춰 UV’를 출시한다. 뷰티 에센스 모이스춰라이징 마스크 포뮬레이션 성분이 피부 속 건조함을 잡아주고, 슈퍼 코팅 파우더 입자가 잡티나 주근깨 등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춰준다. 문의 080-564-7700 계속 읽기
오메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컨스텔레이션 스타 ‘오르비스’ 라인은 국제적인 비영리단체인 오르비스의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캠페인을 후원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태양에 그을린 듯한 블루 다이얼을 매치하고 베젤에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18K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핸즈에는 슈퍼 루미노바 코팅을 입혀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푸른빛을 발산한다. 문의 02-3149-9573 계속 읽기
1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필기 문화의 가치를 예술적 심미안으로 이어온 브랜드.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섬세하게 완성된 몽블랑 만년필이 단지 하나의 펜을 넘어서 예술품이 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992년부터 올해까지 총 2백4명의 문화 예술을 후원하는 숨은 조력자들을 찾아 몽블랑 문화 예술 후원자상을 수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한국의 수상자는 기업의 문화 예술 후원에 앞장서온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이다. 계속 읽기
‘등산복 브랜드’, ‘아저씨 브랜드’로 인식되던 아웃도어 시장이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해 새로운 시장군을 이루고 있는 럭셔리 아웃도어 마켓이 바로 그 주역이다. 계속 읽기
남미의 대문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시력을 거의 잃은 상태에서도 ‘책 읽기’를 멈추지 않으며 자신만의 ‘글쓰기의 미학’을 창출한 인물로 유명하다. 그리고 눈이 불편한 보르헤스에게 4년간 책을 읽어주었다는 알베르토 망구엘 역시 걸출한 작가가 됐다. 책 읽기를 ‘숨 쉬는 행위’에 비유하는 열혈 독서가 망구엘의 지지자들이 여전히 많지만, 이제는 e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오랫동안 지식의 전령 역할을 해온 종이책은 e테크의 홍수 속에 쉽사리 덧없는 유물이 되진 않겠지만 21세기에는 지식의 시각화에 새 체제가 자리 잡을 것임은 명백해 보인다. 종이책과 전자책의 공존이 과연 어떤 구도를 형성하며 인류의 지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지는 다원적 지식 네트워크의 주체인 우리 자신의 치열한 고민과 행동력에 달려 있지 않을까. 계속 읽기
브레게에서 헤리티지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컬렉션의 ‘뚜르비옹 5497PT’를 소개한다. 양끝을 라운딩 처리한 독특한 케이스 디자인과 투르비용을 탑재한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 다이얼의 기요셰 패턴과 블루 스틸 핸즈로 브레게의 뛰어난 창의성과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 사파이어 케이스 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핑크 골드로도 제작 가능하다. 문의 02-3438-6218 계속 읽기
태조 이성계가 원대한 꿈을 품고 대풍가(大風歌)를 불렀다는 곳, 해맑은 봄맞이를 하기에 ‘바람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전주는 적소가 아닐 수 없다.
여기에 영화와 샴페인까지 곁들인다면 그 즐거움은 증폭된다. 전주의 명소 한옥마을 내, <혼불>의 작가 최명희 문학관 옆에 곱게 들어서 있는 부채문화관에서 달밤에 펼쳐진 제2회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Moet Rising Star Award). 신인 배우와 감독을 후원하는 이 뜻깊은 시상식의 갈라 디너는 달밤의 정취와 샴페인의 흥취, 그리고 ‘달콤 쌉쌀한’ 봄바람으로 완성된 하나의 작품이었다. 계속 읽기
<아다지오 소스테누토>, <레코드를 통해 어렴풋이>, <피아노를 듣는 시간>, <그러나 아름다운>. 최근 서점가에 나온 신간 중 폭발적이지는 않아도 은근한 호응을 얻고 있는 책들이다. 공통분모는 ‘음악’. 팝부터 오페라까지 아우르는 TV 오디션 프로그램, 전설의 스타들이 보여준 화려한 복귀도 한몫을 했을까. 클래식의 부활까지는 아니더라도 ‘진정한 음악’ 과 아날로그 향수를 충족시키는 ‘소리’를 갈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건 반가운 일이다. 재미난 점은 고가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에서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선(線) 없는 ‘와이어리스 소리 환경’ 까지. 이들이 꾀하는 ‘혁신’ 에서 하이엔드 오디오의 미래가 엿보인다. 계속 읽기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순수 예술 후원 프로그램인 ‘제냐 아트’의 첫 프로젝트 결과가 뭄바이의 유서 깊은 박물관, 바우 다지 라드(Bhau Daji Lad) 뮤지엄 정면에 전시되었다. 이 작품은 식민지 시대 거리 이름을 새긴 수백 개의 고무 스탬프를 거대한 거미줄 형태로 엮어 탈식민지화 과정의 다양한 면을 조명했다. www.zegnart.com 계속 읽기
데레쿠니가 ‘레이스 퀼팅 체인 백’을 선보인다. 레이스가 연상되는 플라워 프린트로 페미닌한 느낌이 묻어나며, 가방 전체를 퀼팅 처리해 풍성한 볼륨감을 살렸다. 네이비와 라임 컬러의 배색은 물론 볼드한 골드 버클과 체인의 조합이 멋스럽다. 문의 070-7130-2959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