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익스클루시브 1953 컬렉션

갤러리

구찌는 홀스빗 로퍼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남성과 여성을 위한 ‘1953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는 하우스만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메탈 디테일을 기반으로 과감한 컬러와 소재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했다. 페이턴트 레더, 스웨이드를 비롯해 크로커다일, 파이톤과 같은 고급 소재로 선보이며, 발등과 뒤꿈치를 메탈 스터드로 장식한 스타일도 만날 수 있다. 문의 1577-1921 계속 읽기

버버리 프로섬 블레이즈 백

갤러리

2013 S/S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블레이즈(Blaze) 백은 트래블 백을 연상시키는 구조적인 형태와 메탈릭한 컬러가 특징이다. 미니 잠금장치인 자물쇠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투명한 소재와 부드러운 새틴, 가죽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인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일 비종떼 가죽 숄더백

갤러리

이탈리아 가죽 브랜드 일 비종떼에서 ‘가죽 숄더백’을 출시한다. 백의 커버가 전면을 덮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빈티지한 멋이 느껴진다. 가방 하단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가죽 본연의 구김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며 탈착 가능한 스트랩은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48-2992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마스 컬렉션

갤러리

눈부신 트리 장식과 오너먼트가 거리를 가득 채우고, 신나는 캐럴이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에는 보다 특별한 선물이 필요하다. 스와로브스키의 액세서리 컬렉션이라면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울릴 수 있지 않을까. 계속 읽기

랄프 로렌의 리키 백 이야기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진행 민상원

랄프 로렌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을 내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 디자인한다. 미국 상류사회의 전통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디자인의 근원을 이루는 이유다. 그중 ‘리키 백(Ricky Bag)’은 최상급 소재와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이들의 귀속 의식을 자극한다. 계속 읽기

상하이에서 열린 에르메스 여성복

갤러리

럭셔리 패션 하우스가 아시아 시장에 두는 의미는 점점 더 무게를 더한다. 럭셔리 그 이상의 브랜드로 인식되는 에르메스 역시 예외는 아니다. 중국 상하이와 에르메스, 이 두 ‘거물’의 만남은 그 규모와 특별한 전시 내용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역시 ‘거장’이 되어가는 크리스토프 르메르가 직접 디렉팅한 상하이에서의 스펙터클하고 예술적이었던 2012-13 F/W 여성복 컬렉션과 예술적 향취로 가득했던 액세서리 전시회 이야기.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의 협업

갤러리

에디터 이예진

최고의 크리스털을 생산하는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와 슈즈 디자이너의 만남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까? 지난 9월 상하이에서 열린 ‘스파클링 콘트라스트 캡슐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건축적인 디자인의 플랫폼 슈즈부터 매니시한 로퍼, 클래식한 발레 슈즈까지. 클래식과 초현대적인 판타지를 넘나드는 눈부신 창조물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계속 읽기

남성을 위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진행 민상원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매번 헤어 스타일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모발 상태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자. 머리숱이나 모발 굵기에 따라 남성들의 헤어 스타일링 제품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계속 읽기

만년필의 품격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글을 쓰는 것보다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메일을 보내는 것이 더욱 익숙한 지금이지만, 만년필이 여전히 품격을 대변하는 아이콘인 이유는, 단순한 필기구를 넘어 취향을 말해주고 예술품의 가치를 공고히 지켜왔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면 문자보다 만년필로 찬찬히 적어내린 문장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기 … 계속 읽기

코브누아 오픈

갤러리

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멋과 문화에 민감한 트렌드세터가 주목하는 한남동에 멀티 액세서리 스토어 ‘코브누아(Courbe Noir)’가 오픈했다. 어떤 상황과 옷차림에도 완벽하게 어울릴 만한 슈즈와 백, 액세서리를 총망라한 이곳에서 당신의 스타일 지수를 업그레이드하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