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들리니? 치명적인 현대인의 병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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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병이다. 사소하다면 사소하달 수 있지만,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는 위험한 병이다. 이유 없이 무기력함을 느낀다거나 불면에 시달리고, 일상이 재미없게 느껴지는 등 사소한 증상 또한 우울증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 계속 읽기
For My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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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쪽, ‘워케이션(workation)’ 공간 문화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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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s & Artketing series_6 코사이어티(cociety) 빌리지.
현대인의 삶을 수놓은 여러 키워드를 꼽자면 ‘워라밸’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다. 흔히 통용되듯 ‘일과 삶의 균형(work-and-life balance)’의 준말이다. 계속 읽기
Decisive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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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든 시간을 결정적 순간으로 만들어줄 뉴 J12 워치. 1 2 3 4 5 6 7 8 1, 2, 3, 6 청담동 샤넬 플래그쉽 스토어 5층과 6층에 마련된 뉴 J12 워치 론칭 행사장. 4, 5 샤넬의 앰배서더 릴리 로즈 뎁(위)과 … 계속 읽기
Interview with Bosco So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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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성장하고 교육받았지만 북미, 중남미, 유럽 대륙에 걸쳐 네 군데에 작업실을 두고 지구촌을 누비는 아티스트 보스코 소디(Bosco Sodi). 그는 ‘직업적 소명 의식’이나 ‘성공’을 겨냥해서가 아니라 그저 자신의 영혼과 정신을 보듬기 위한 치유책으로 미술 세계에 입문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일종의 명상 같은 행위라고. 그래서 그에게는 ‘과정’이 중요하다. 타고난 색채 감각 덕분이 아닐까 싶은 출중한 색의 스펙트럼을 구사하고, 캔버스에서 뛰노는 듯한 원초적인 생명력을 불어넣는 텍스처의 조화는 그 과정의 결과물도 충분히 의미 있게 만들었지만 말이다. 진지하고 강렬하면서도, 치유의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작품 세계만큼이나 인간으로서의 매력도 넘치는 코즈모폴리턴 작가 보스코 소디.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부산에서 그를 만났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