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hai Art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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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이소영 취재 협조 MOCA Shanghai, 하나투어, Korea Foundation

중국의 문화를 제대로 경험하려면 베이징이 아니라 상하이(上海)로 가라. 베이징의 대규모 예술 특구 다이산쯔(大山子), 주창(酒廠)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의 예술 특구가 상하이에 가득하다. 예로부터 상하이를 소재로 한 영화와 소설, 노래가 끊이지 않고 등장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상하이 한복판 인민공원(人民公園)에 위치한 상하이 현대미술관(MOCA)을 … 계속 읽기

Lucy+Jorge O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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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아티스트가 있다. 그중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거부하고 ‘삶으로서의 예술’을 외치면서 자유롭게 경계를 넘나들었던 요제프 보이스 같은 개념 미술가도 있다. 캔버스가 아니라 ‘사회’를 조각한다고 주장했던 그의 후예 중 환경과 사회적 변혁의 메시지를 예술로 전달하는 데 있어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온 아티스트 듀오 루시 + 호르헤 오르타 듀오와 창업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주관 있는 아트 경영을 펼치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뜻깊은 파트너십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Art de Viv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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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지난 5월 30일, 통의동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아름지기’에서 블랑팡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re)’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프랑스어로 ‘삶의 예술’을 뜻하는 ‘아르 드 비브르’를 주제로 잡은 이번 행사에서는 워치메이킹과 미식(美食)의 조화를 통해 블랑팡이 추구하는 정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계속 읽기

Reset your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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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sponsored by DECORTE

지나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눈가와 미간, 팔자 주름만 잘 관리해도 아름다운 인상으로 가꿀 수 있다. 데코르테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신개발 복합 성분 아이피-솔루션(ip-Solution)이 함유된 ‘아이피 샷’으로 피부에 드리운 노화의 사인을 초기화하자. 계속 읽기

독일 현대미술의 경쟁력을 만드는 문화적 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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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독일 중부에 자리한 작은 공업 도시 카셀(Kassel). 헤라클레스 동상이 있는 세계문화유산 ‘빌헬름 언덕’으로 유명하지만 평소에는 한적한 이 도시가 5년마다 세계적인 현대미술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북서부의 작은 대학도시 뮌스터(Mu··nster)는 10년마다 조각 축제를 열면서 지구촌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는다. 1백 일간의 잔치를 벌이는 이 소도시들은 상업 논리에 크게 지배받지 않고 각각 5년, 10년 주기를 고수하면서 지역 고유의 전통과 개성을 지켜내왔다. 이런 풍토는 자연스럽게 독일 현대미술의 경쟁력을 다지는 밑거름이 됐다. 계속 읽기

하마터면 묻힐 뻔했던 우리들의 소중한 ‘모던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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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 이미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 | 도움말 김인혜(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 조영복(문학평론가, 광운대학교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

미술과 문학의 우정사 계속 읽기

nostalgic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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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용암이 만들어낸 검은색 대지의 기운이 매혹적인 빅 아일랜드와 아름다운 와이키키 해변을 무대로 달콤한 휴식과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오아후. 상반된 매력을 지닌 하와이의 두 섬에 자리 잡은 힐튼 그룹의 럭셔리 리조트에 다녀왔다. 1년에 주 단위로 일정 기간을 ‘내 별장처럼’ … 계속 읽기

club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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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보너스 나이트 프로모션 클럽메드 리조트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중국과 일본, 유럽의 스키 리조트에서 ‘클럽메드 스키 보너스 나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준 높은 설원을 자랑하는 일본 홋카이도 사호로와 중국 흑룡강성 야불리 클럽메드 리조트를 3~6박 예약 시 숙박료를 최대 50% 할인해주며, 최대 3박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3% 추가 할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www.clubmed.co.kr 계속 읽기

Show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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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koo eun mi

2015년 3월 19일, 어김없이 지상 최대의 시계 박람회 바젤월드의 포문이 열렸다. 바젤 시내 곳곳을 수놓은 시계 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