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I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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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를 이끄는 젊은 수장 다니엘 리의 데뷔 컬렉션인 2019 F/W 시즌부터 눈길을 끈 트라이앵글 모티브. 코트의 포켓과 여밈, 스커트의 벨트, 핸드백의 스트랩과 핸들 등 컬렉션 전반에 걸쳐 접목한 이 재미있는 시그너처 디테일은 이제 ‘뉴 보테가 베네타’ 하우스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상징적 요소다. 계속 읽기

come back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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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백흥권 | 메이크업 최시노 | 스타일링 황정원 | 디렉터 최자영 | photographed by an joo young

형태, 실루엣 그리고 볼륨.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라 버턴은 껍질을 발라내고 본질만 남긴 옷, 그 속에 담긴 뼈대의 아름다움에 집중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