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 캣 아이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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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당차고 자신감 있는 캣 우먼의 모습을 표현한 ‘캣 아이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이즈 투 킬 프로 라이너 01’, ‘아이즈 투 킬 마스카라 WET’, ‘아이틴트’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아이즈 투 킬 프로 라이너 01은 한 번의 터치로 쉽고 빠르게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주며 오랜 시간 동안 번짐 없이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문의 080-022-3332 계속 읽기

Fetal Tem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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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싱가포르 현지 취재)

유혹과 부활, 변형을 상징하며 인류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뱀은 1백12년 전통을 지닌 불가리에 있어서도 없어서는 안 될, 브랜드의 대담한 창의성을 대변하는 진정한 아이콘이다. 이런 뱀 모티브가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미술, 디자인, 패션 등 세계적인 명작에 미친 창의적이고 다각적인 영향력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여정이 아시아의 주요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펼쳐졌다. 뱀의 풍부한 상징성을 불가리 특유의 우아하고 예술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특별전, <세르펜티 폼(Serpenti Form)>이 바로 그것이다. 계속 읽기

Legendary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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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나는 시간을 보기 위해 탱크 워치를 착용하지 않는다.  탱크 워치가 꼭 착용해야 하는 시계이기 때문에 착용한다.” _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
수많은 명사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 탄생 1백 주년을 맞이한 탱크 워치. 이 매력적이고도 우아한 직사각형 시계는 ‘탱크는 탱크다(Tank is a Tank)’라는 표현만으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무언의 의미가 함축된 코드이자 영원한 아이콘이다. 계속 읽기

Modern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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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꺼내 온 네모난 버클 장식의 ‘자넬(Janelle)’ 컬렉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자넬 패밀리. 이번 시즌 키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와도 잘 어울리는 자넬 컬렉션은 1960년대 감성을 담아 선보이는, 뒷굽을 접었다 펼 수 있도록 디자인한 바부슈 스타일의 슈즈와 클러치, 그리고 토트백까지 다양하게 전개된다. 계속 읽기

브리오니 포멀 레더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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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니는 F/W 시즌을 맞아 부드러운 촉감이 살아 있는 ‘포멀 레더 부츠’를 선보인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송아지가죽에 블랙과 블루를 메인 컬러로 채택해 시크한 남성의 매력을 더해준다.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멋을 추구하는 남성에게 제격일 듯. 문의 02-3274-648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