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in Splen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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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3, 2022

photographed by lee sang hun| 에디터 성정민 | 어시스턴트 신정임

혼자서도 아름답지만 둘이 만나야 더 빛을 발하는 우리들의 모먼트.


실크 미카도 원단의 오버 스커트로 볼륨감을 더한 벨벳 드레스 가격 미정 모니크 륄리에 by 헤리티크 뉴욕.
주얼 보 장식의 샌들 힐 3백38만원 로저 비비에.
팬더 모티브의 화이트 골드,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오닉스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이어링 가격 미정, 간결한 라인과 대담한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화이트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1천만원대, 검지에 레이어드한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은 미디엄 사이즈 4백만원대, 스몰 사이즈 3백만원대, 중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세팅 화이트 골드 소재 저스트 앵 끌루 링 7백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강렬한 색채와 포멀한 실루엣의 프린트 디테일 재킷 5백80만원대, 재킷과 셋업으로 착용한 팬츠 2백만원대, 코튼 포플린 소재의 셔츠 1백만원대 모두 알렉산더 맥퀸.
3개의 독립된 반원 모양의 창에 월, 날짜, 요일이 표시되는 18K 레드 골드 케이스 포르투기저 애뉴얼 캘린더 워치 3천9백80만원 IWC.

(남자) 18K 문샤인™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된 태양광 패턴의 그린 PVD 스템 다이얼과 문워치 스타일 핸즈를 갖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코-액시얼 마스터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문샤인™ 골드 4천9백10만원 오메가.
(여자) 지름 36mm 18K 문샤인™ 골드 케이스에 측면을 따라 우아하게 곡선을 그리며 이어지는 38개의 풀 컷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드 빌 트레저 문샤인™ 골드 워치 3천2백70만원 오메가.


의상 돌체앤가바나

(왼쪽부터) 41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및 18K 옐로 골드 케이스에 폴리싱 처리한 브라운 세라믹 베젤을 매치했으며 오메가 세라골드™로 채운 로마숫자와 실크 양각 마감 처리한 로듐 그레이 다이얼, 6시 방향의 날짜창으로 장식한 컨스텔레이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1천1백60만원,
18K 세드나™ 골드 및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34mm 사이즈 모델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베젤과 화이트 펄 자개 다이얼을 비롯해 6시 방향에 원형 날짜창을 갖춘 컨스텔레이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스몰 세컨즈 2천1백80만원 모두 오메가.

문의 오메가(02-6905-3301)

(왼쪽부터)

4세대 스피드마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42mm 케이스의 문워치로 18K 문샤인™ 골드 소재에 태양광 패턴의 18K 문샤인™ 골드 스텝 다이얼과 블랙 컬러의 서브 다이얼 및 핸즈를 매치한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코-액시얼 마스터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문샤인™ 골드 3천7백20만원, 스테인리스 스틸 및 18K 옐로 골드 케이스에 그린 알루미늄 링을 장식한 타키미터 스케일의 폴리싱 및 브러싱 처리된 골드 베젤이 특징인 스피드마스터 코-액시얼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38mm 8백70만원 모두 오메가.


문의 오메가(02-6905-3301)

이퀘스트리언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스터럽 컬렉션 워치 중 하나로 말안장과 스터럽 모양의 실루엣을 지닌 케이스가 돋보인다. 폴리싱 처리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최대 0.67캐럿 다이아몬드를 스노 세팅해 화려함과 우아함을 더하는 쁘띠 다이아몬드 링크 스틸 스터럽 워치 8백만원대 랄프 로렌 워치 & 파인 주얼리.

(위부터) 직경 32mm의 폴리싱 처리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다이아몬드 99개를 세팅한 베젤로 화려함을 더했으며,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과 로마숫자 핸즈로 클래식함을 표현한 RL888 32MM 다이아몬드 스틸 워치 6백만원대, 스위스 매뉴팩처 쿼츠 무브먼트로 작동하며 직경 3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퍼플 카보숑 스타일의 크라운을 매치하고 황갈색 송아지가죽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RL888 32MM 스틸 워치 2백만원대 모두 랄프 로렌 워치 & 파인 주얼리.
18K 로즈 골드 소재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다이아몬드 더블 스터럽 링 3백만원대, 전통적인 마구 모양을 참조한 18K 로즈 골드 소재의 더블 스터럽 디테일이 포인트인 더블 스터럽 링 2백만원대, 아이코닉한 스터럽 모티브가
돋보이는 18K 로즈 골드 소재의 스터럽 네크리스 3백만원대,
심플한 스터럽 네크리스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우아함과 화려함을 더한 다이아몬드 스터럽 네크리스 5백만원대, 스터럽 모티브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모던한 포인트를 준 다이아몬드 스터럽 뱅글 1천만원대,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18K 로즈 골드 소재로 얇은 스트랩을 매치해 은은한 우아함을 선사하는 다이아몬드 스터럽 브레이슬릿 2백만원대 모두 랄프 로렌 워치 & 파인 주얼리.
스트레치 튈 소재로 섬세하게 몸을 감싸는 스트랩리스 드레스 가격 미정 랄프 로렌 컬렉션.


문의 랄프 로렌 컬렉션(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02-3467-6560)

(왼쪽부터 차례대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여러 개의 밴드로 구성된 링으로 자유롭게 회전할 때 발산하는 광채가 아름다운 포제션 링 2천만원대 피아제.
화이트 골드 밴드에 중앙과 양옆으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더한 벨 에포크 링 1천만원대 다미아니.
작은 얼음 큐브에서 영감을 받은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의 링으로 로즈 골드에 11개의 0.11캐럿 다이아몬드를 하프 세팅한 아이스 큐브 링 2백83만원 쇼파드.
알프레드 반클리프가 에스텔 아펠에게 헌정한 우아한 비즈 프레임 디테일의 웨딩 밴드로 중앙 다이아몬드 세팅이 매력적인 에스텔 웨딩 밴드 1천1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두 연인의 인연을 상징하는 매듭 장식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볼륨감을 더한 리앙 세시옹 링 4백57만원 쇼메.
(남자) 페일 블루 컬러의 라이트 울 트윌 소재 셔츠 1백50만원 보테가 베네타. 검지에 레이어드한 화이트 골드 꾸 드 푸드르 웨딩 링 2백10만원, 옐로 골드 꾸 드 푸드르 웨딩 링 1백95만원 모두 프레드. 1939 오메가 클래식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지름 39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워치로 크라운에 빈티지 오메가 로고를 새긴 오메가 CK859 8백40만원 오메가.
(여자) 슬리브리스 톱과 드레스 가격 미정 프라다. 베이지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이터널 넘버5 싱글 이어링 가격 미정 샤넬 화인 주얼리.

흐르는 듯한 느낌의 리퀴드 새틴 소재에 오프숄더 디자인의 슬리브를 더한 드레스 가격 미정 뉴화이트 by 헤리티크 뉴욕.
18K 로즈 골드 소재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노트 이어링, 노트 모티브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비대칭으로 세팅한 티파니 노트 더블 로우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왼손에 레이어드한 정교하게 세공한 볼드 나이프 에지 디테일이 매력적인 3개의 아틀라스X클로즈드 와이드 링 모두 가격 미정 티파니.
(여자) 레이스 트림 실크 드레스, 타이츠, 페이크 퍼 코트 모두 가격 미정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페이턴트 스트랩 펌프스 가격 미정 돌체앤가바나.
네 가지 밴드에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로 이루어져 강한 결속을 상징하는 콰트로 화이트 스몰 싱글 클립 이어링 3백만원대, 콰트로 클래식 XS 펜던트 3백만원대, 두 가지 콰트로 모티브가 손목을 감싸는 콰트로 클래식 브레이슬릿 6백만원대, 검지에 착용한 섬세한 골드 오픈워크 세공의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다이아몬드 오픈워크 링 8백만원대, 약지에 착용한 0.2캐럿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콰트로 클래식 인게이지먼트 솔리테어 링 4백만원대 모두 부쉐론.
(남자) 스트라이프 실크 이브 칼라 셔츠 1백만원대, 오가닉 코튼 소재의 팬츠 80만원대, 페이턴트 가죽 부츠 1백만원대, 슬림 벨트 70만원대 모두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지름 40mm 케이스에 화이트 다이얼과 야광 처리한 아라비아숫자 및 아워 마커 등 실용적인 기능을 접목한 루미노르 마리나 쿼란타 워치 8백만원대 파네라이.

과감한 언밸런스 커팅 디자인의 피티드 점프수트 가격 미정 알라이아.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풀 파베 세팅된 대담한 디자인의 세르펜티 네크리스 1억6천만원대,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세르펜티 컬렉션 링 9백만원대, 중지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세르펜티 바이퍼 1코일 링 2백만원대,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의 세르펜티 바이퍼 2-코일 링 1천8백만원대, 왼손에 착용한 옐로 골드 소재의 세르펜티 바이퍼 1코일 브레이슬릿 7백만원대, 왼손에 착용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 세르펜티 바이퍼 1코일 브레이슬릿 3천만원대 모두 불가리.
슬리브리스 톱, 플라워 모티브 장식의 드레스 모두 가격 미정 프라다.
(위부터) 카프 스킨 퀼티드 스트랩에 스몰 사이즈 스틸 케이스를 매치한 보이 프렌드 스틸 가격 미정 샤넬 워치.
스터럽 컬렉션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아이코닉 스터럽 타임피스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스틸 소재의 미니 다이아몬드 스틸 스터럽 워치 6백만원대 랄프 로렌 워치 & 파인 주얼리.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머더오브펄 다이얼의 스틸 소재 젬디올 컬렉션 워치 가격 미정 디올 타임피스.
스팽글 화이트 래커 다이얼의 스틸 케이스 켈리 워치 가격 미정 에르메스 워치.

모던한 실루엣에 입체적인 플라워 모티브 트레인을 더한 백리스 드레스 가격 미정 오스카 드 라 렌타 by 소유 브라이덜.
18K 베이지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이터널 넘버5 네크리스, 18K 옐로 골드로 이뤄진 퀼팅 모티브가 포인트인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 모두 가격 미정 샤넬 화인 주얼리.
18K 핑크 골드 소재의 밴드 양 끝에 행운을 상징하는 회전 모티브를 더한 포제션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 5천4백만원대 피아제.
로즈 골드에 13개의 브릴리언트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한 느낌을 주는 비 마이 러브 브레이슬릿 1천만원대 쇼메.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뻬를리 라인에 찬란하게 빛나는 라운드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뱅글로 뻬를리 고유의 골드 비즈와 눈부신 조화를 이루는 뻬를리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 스몰 2천9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헤어 최은영 | 메이크업 김부성 | 모델 발레리아(Valeriia), 알렉산더(Aleksandr) | 스타일리스트 박정아 |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이채린
까르띠에 1566-7277
헤리티크 뉴욕 02-514-4010
로저 비비에 02-6905-3370
IWC 02-3440-5876
알렉산더 맥퀸 02-6905-3472
오메가 02-3467-8632
돌체앤가바나 02-6953-4115
랄프 로렌 워치 & 파인 주얼리, 랄프 로렌 컬렉션 02-3467-6560
피아제 1668-1874
다미아니 02-3213-2141
반클리프 아펠 1668-1906
쇼파드 02-6905-3390
쇼메 02-2039-3854
보테가 베네타 02-3438-7601
프레드 02-514-3721
프라다 02-3218-5320
샤넬 화인 주얼리, 워치 080-200-2700, chanel.com
티파니 02-6250-8620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02-545-2250
부쉐론 02-6905-3322
파네라이 1670-1936
알라이아 02-6905-3413
불가리 02-2056-0170
디올 타임피스 02-3480-0104
에르메스 워치 02-542-6622
소유 브라이덜 02-541-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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