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캐리 센터 버버리 플래그쉽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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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 2014




지난 4월 24일, 중국 상해 케리 센터에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가 대대적인 오픈을 알렸다. 이번 케리센터 버버리 플래그쉽 스토어는 런던의 121 리젠트 스트리트(121 Regent Street) 매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디자인에서 발전하여 영국 장인의 제작과 영국에서 그대로 가지고 온 모든 가구와 집기들로 구성되어 꾸며 졌다. 시네마의 골든 에이지를 연상하게 하는 공간은 버버리의 헤리티지, 음악, 패션, 브랜드의 감성, 뮤지컬적 요소와 뮤지션, 모델, 댄서들이 함께 어우러져 디지털 기술을 통해 런던과 상해를 하나로 연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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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플래그쉽 스토어 런칭을 축하하는 동시에 영국의 고유한 정신과 창의성, 그리고 헤리티지를 중국의 심장부인 상해에서 재현하는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이미 켐벨 바우어, 안젤라베이비, 두주안 등 영국과 중화권 셀러브리티들을 포함 1천5백명이 넘는 글로벌 게스트들과 관객들은 마치 영화 세트장과 같은 공연장에서 재현된 런던의 거리와 공연을 감상하며 축하의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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