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비닐 등 캐주얼하게만 느껴졌던 합성 소재가 이번 시즌 하이 패션에 당당하게 입성했다. 무엇을 넣느나, 입느나, 신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투명 패션 아이템으로 쿨하게 이 계절을 만끽하라.
입체적인 플라워 장식으로 고급스럽게 완성한 턱받이 형태의 플라스틱 네크리스 가격 미정 샤넬.
다양한 면으로 커팅한 볼드한 반지 38만원 미네타니 by 10 꼬르소 꼬모.
강렬한 네온 컬러의 주얼 장식이 돋보이는 투명 숄더백. 15X19cm, 1백18만원 슈룩 by 10 꼬르소 꼬모.
존재감 있는 자물쇠 장식과 반듯한 사각 형태의 클러치백.13X10cm, 2백10만원 버버리 프로섬.
두껍고 견고한 비닐에 파이톤 소재를 트리밍해 색다른 매력을 가미한 블레이즈 백. 38X20cm, 4백20만원 버버리 프로섬.
블록을 연상시키는 장식과 블랙 로고가 멋스러운 체인 플라스틱 백. 15X10cm,1천만원대 샤넬.
투명한 굽과 베이지 컬러 패브릭이 세련된 조화를 이룬 스트랩 슈즈 가격 미정 스텔라 매카트니.
위트 있는 프레임의 투명 선글라스 28만원 타테오시안 by BCD 코리아.
파이톤 소재의 앞코와 레드 컬러 뒤축으로 포인트를 준 플랫 슈즈 80만원대 크리스찬 루부탱.
섬세한 자수 프린트와 입체적인 로고를 더한 투명 뱅글 3백만원대 샤넬.
BCD 코리아 070-8249-7987
크리스찬 루부탱 02-6905-3795
10 꼬르소 꼬모 02-3018-1010
버버리 프로섬 02-3485-6536
스텔라 매카트니 02-6905-3680
샤넬 02-54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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