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벤틀리 B05 유니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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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이 매뉴팩처 무브먼트를 탑재한 월드 타임 크로노그래프, ‘벤틀리 B05 유니 타임’을 선보인다. 사용자는 타임 존 변경 시 크라운을 빼서 앞뒤로 돌리는 단순한 동작만으로 1시간 단위로 시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현지 시간에 맞게 날짜가 자동으로 조정된다. 블랙 또는 무광 화이트 다이얼 위에 예술적으로 조각된 지구 모양이 여행 테마를 강조한다. 스틸과 레드 골드 소재로 선보이며, 브레이슬릿, 러버 스트랩, 악어가죽 스트랩을 장착할 수 있다. 문의 02-3448-1230 계속 읽기

1백 세 시대, 경계를 넘는 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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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프랑스어로 ‘일하다’를 의미하는 ‘트라바유(Travail)’의 라틴어 어원은 ‘트리팔리움’(tripalium)이라는 고문 기구라고 한다. 그런데 이 단어는 영어로 ‘여행하다’라는 뜻을 지닌 ‘트래블’에도 영향을 줬다니, 현대인에게 ‘일’은 인생에 걸친 긴 여행처럼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담고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흥미롭다. 수명 1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아무래도 일의 여정은 더 길어질 수밖에 없을 듯하다. 누구에게나 절대적인 사명일 필요는 없지만 한 가지 직업의 정체성에 갇혀 있지 않는 ‘르네상스식’ 사고가 힘을 얻고 있는 건 우연이 아닌 것이다. 일의 경계를 풍요롭게 넘나드는 네오르네상스를 꿈꾸기 위한 우리의 자세를 곱씹어본다. 계속 읽기

Biennale di Venezia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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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저자)

이번 휴가는 베니스로 떠나는 것이 어떨까?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기 때문. 물의 도시 베니스를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낭만적인데, 세계 유명 미술가들의 작품까지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 작가들도 대거 참석하는데 문경원, 전준호 작가의 작품으로 한국관을 채웠으며, 국제전에는 김아영, 남화연, 임흥순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11월 22일까지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의 주요 전시와 베니스 여행 노하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