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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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 2016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가장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옐로 골드,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화이트 골드, 화사한 블루 컬러의 문스톤과 여성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진주까지, 다채로운 소재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하이 주얼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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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화이트 플레이트 왼쪽부터)

13.45캐럿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입체적으로 세팅해 더할 나위 없이 반짝이는 리라스 네크리스 가격 미정 부쉐론. 문스톤과 아콰마린 비즈,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까지 진귀한 소재를 모두 모은 깔린 이어링 가격 미정. 매혹적인 무도회에서 영감을 받은 자유로운 운동감이 매력적인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링. 골드 비즈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2천6백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선명한 옐로 골드에 사자 얼굴을 정교하게 세공하고 하단에 스톤을 세팅한 리옹 시즐리르 방돔 컬렉션 링, 사자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조각으로 완성한 리옹 마스크 링 모두 가격 미정 샤넬 화인 주얼리.

(가운데 스킨 톤 플레이트 위부터)

드롭형 다이아몬드 스톤을 품고 있는 리옹 컬렉션 브레이슬릿과 네크리스. 강인한 사자의 얼굴을 다이아몬드와 오픈워크 기법으로 세밀하게 표현했다. 모두 가격 미정 샤넬 화인 주얼리. 1914년 처음 탄생한 팬더 모티브는 까르띠에의 영원함을 상징한다. 시트린을 감싸안고 있는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3천4백만원대, 달콤한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선명한 그린 컬러의 크리소프레이즈와 옐로 골드의 대비가 드라마틱한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링 3천9백만원대, 강렬한 차보라이트 가닛으로 눈을 세팅한 팬더의 얼굴을 오픈워크 기법으로 세공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2천4백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옐로 골드와 진주의 클래식한 만남이 화려한 드롭형 이어링으로 재탄생한 리옹 컬렉션. 가녀린 진주 태슬이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가격 미정 샤넬 화인 주얼리.

(맨 아래 화이트 바닥 위)

플래티넘에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해 꽃잎을 표현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빅토리아 컬렉션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품격을 원하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모두 가격 미정 티파니.


까르띠에 1566-7277

타사키 02-3461-5558

부쉐론 070-7500-7282

티파니 02-547-9488

샤넬 화인 주얼리 02-3442-0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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