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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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3, 2017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 만족할 만한 엔트리 가격대의 매력적인 제품으로 준비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품격 있게 만들어줄 워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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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브랜드를 상징하는 트위드 패턴을 정교하게 더한 메탈 브레이슬릿과 방돔 광장의 모습을 표현한 팔각형 다이얼의 조화가 모던하면서 유니크한 보이프렌드 트위드 블랙 스몰 워치 5백만원대, 보이프렌드 트위드 스몰 다이아몬드 워치 9백만원대, 럭셔리한 앨리게이터 가죽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보이프렌드 미디엄 워치 5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문의 02-3442-0962

(왼쪽부터) 우아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으로 곡선형 케이스와 화이트 기요셰 다이얼, 신비로운 달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는 문페이즈가 특징인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문페이즈 남성 워치 9백50만원, 프랑스어 ‘끌레(cle)’라는 이름처럼 열쇠 모티브의 크라운이 포인트인 끌레 드 까르띠에 여성 워치 5백60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문의 1566-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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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전설적인 브레게 파일럿 워치에 대한 오마주로 탄생해 빈티지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타입 XXI 3817 크로노그래프 남성 워치. 플라이백 기능을 갖춘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584Q/2를 장착했다. 1천7백만원대 브레게. 문의 02-3438-6218
(왼쪽부터) 간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여성스러운 동시에 화려한 이미지를 표현한 우먼 울트라 슬림 여성 워치 1천5백만원대, 블랑팡을 대표하는 모델로 더블 스텝 베젤과 로만 인덱스,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가 돋보이는 빌레레 울트라 슬림 남성 워치 1천1백만원대 모두 블랑팡. 문의 02-6905-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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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워치의 전통을 고스란히 반영해 기능적인 측면과 함께 스포티한 매력이 빛나는 41mm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남성 워치. 오메가 코-액시얼 칼리버 2500을 탑재했다. 4백만원대 오메가. 문의 02-511-5797

낮과 밤이 바뀌는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데이 & 나이트 인디케이션이 특징인 34mm 사이즈의 18K 레드 골드 보헴 데이 앤 나잇 여성 워치 6백76만원 몽블랑. 문의 02-2118-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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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이코닉한 불가리 옥토의 팔각형 케이스를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41mm 옥토 로마 남성 워치 7백만원대, 뱀의 비늘을 형상화한 유연한 분절 구조의 링크 브레이슬릿과 크라운에 장식한 카보숑 컷 젬스톤이 아름다운 루체아 애니메이션 여성 워치 6백만원대 모두 불가리. 문의 02-2056-0171

(왼쪽부터) 선 브러시드 패턴을 더한 블루 다이얼과 미니멀하고 스타일리시한 메시 밴드가 조화를 이룬 미니멀 여성 워치 27만원, 빈티지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빅 사이즈의 CK 로고가 돋보이는 미니멀 남성 워치 25만원 캘빈클라인 워치 & 주얼리. 문의 02-3479-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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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제2차 세계대전 중 미 해군을 위해 항해용 장치를 개발했던 역사를 기념해 탄생시킨 해밀턴의 아이코닉 라인인 카키 네이비 모델을 여성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카키 네이비 파이오니어 레이디 오토매틱 워치 1백37만원. 항해용 장치인 해밀턴 해양 크로노미터에서 영감을 얻은 강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키 네이비 파이오니어 오토매틱 남성 워치 1백28만원. 남녀 워치 모두 80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 모두 해밀턴. 문의 02-3149-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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