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town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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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1, 2011

에디터 배미진|헤어 한지선|메이크업 이지영|네일 정소연|모델 송경아,지현정|스타일리스트 유현정|세트 스타일리스트 최훈화|| photographed by ryoo hyung won, yum jung hoon

쇼핑을 위해 잠깐 외출에 나설 때에도 우아함은 여자가 지켜야 할 애티튜드다. 여인의 품격을 높여줄 펜디의 아름다운 퍼와 멋진 가방, 정교한 액세서리들.


(왼쪽) 밍크 소재 그린 퍼 재킷과 벨트 1천5백6만원, 블랙 러플 디테일 점프 수트 2백9만원, 그레이 이브닝 클러치 1백7만원, 카멜레온 그린 컬러 볼드 링 35만원, 펜디 로고가 드러난 커프 브레이슬릿 44만원, 볼드한 체인 브레이슬릿 86만원 모두 펜디.

(오른쪽) 폭스 소재 멀티 컬러 퍼 케이프 5백55만원, 화이트 드레스 2백67만원, 가죽과 체인을 믹스한 네크리스 49만원, 볼드한 원석을 세팅한 카멜레온 네크리스 94만원, 핑크와 블랙 컬러, 블랙과 브라운 컬러를 믹스한 브레이슬릿 각 65만원, 원석을 세팅한 참 장식 카멜레온 브레이슬릿 1백25만원 모두 펜디.

폭스 소재 퍼 베스트 1천1백80만원, 오렌지 컬러 드레스 1백88만원, 소가죽 소재의 핑크 컬러 카멜레온 쇼퍼 백 2백1만원, 다양한 컬러의 원석을 매치한 카멜레온 커프 브레이슬릿 각 1백57만원, 실버 리본 펌프스 가격 미정, 폭스와 밍크를 매치한 헤어밴드 20만원 모두 펜디.
문의 02-2056-9023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파이톤 소재를 믹스한 브라운 카멜레온 보스턴 백 6백87만원, 브라운 컬러와 블랙 컬러를 믹스한 폭스 소재 퍼 칼라 3백1만원, 펜디의 심벌인 FF 로고가 새겨진 양털 트리밍 워머 1백19만원, 폭스 소재 브라운 퍼 머플러 4백79만원, 화려하게 반짝이는 이브닝 바게트 백 1백51만원 모두 펜디.



(가운데부터 시계 방향으로)
펜디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페퀸 스트라이프 라인. 캔버스와 소가죽을 매치한 페퀸 스트라이프 투 백 2백20만원, 플랫 슈즈 64만원, 플랩 장지갑 62만원, 지퍼가 달려 있는 지갑 70만원, 오픈토 힐 85만원 모두 펜디.

(왼쪽부터) 선명한 컬러 아이템을 선보이는 렛츠 댄스 시리즈 중 유연성이 뛰어난 양가죽 소재 플랫 슈즈 각 61만원, 이녹스 시리즈의 컬러풀한 지갑 각 64만원, FF 로고가 새겨진 메탈 소재 네크리스 30만원, 브레이슬릿 28만원 모두 펜디.



각 나라의 야경을 모티브로 한 스카이라인 롤 백. 펀칭 디테일로 다양한 모티브를 표현해 화려하다. 각 1백36만원 모두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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