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리프팅 에센스, 더블 세럼, 파란 에센스 등 메가 히트 상품으로 각종 애칭을 탄생시키며 페이스부터 보디에 이르기까지 약 35년간 ‘탄력 케어’의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클라란스에서 올 9월, 노화로 느슨해진 피부 속 탄력 고리를 탄탄하게 다시 연결해줄 ‘엑스트라-퍼밍 데이 & 나이트 크림’을 선보인다.
팽팽했던 풍선도 시간이 지나면 바람이 서서히 빠져 주름지듯 피부도 나이가 듦에 따라 탄력을 잃는다. 25세를 기점으로 피부 속 탄력 인자가 감소되기 시작해, 30세에 접어들면 그 속도는 악셀을 밟은 엔진처럼 무섭게 가속도가 붙는다. 동안을 결정짓는 건 이 속도를 늦추고 늘어진 피부 탄력을 얼마나 팽팽하게 잡아 끌어 올리냐에 달려 있다. 1978년 처음 선보인 엑스트라-퍼밍 크림은 네 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력해진 탄력 케어 제품들을 출시해왔으며, 7초에 1개씩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하며 15년간 프랑스에서 No.1 안티에이징 크림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올가을 클라란스가 다시 한 번 안티에이징과 탄력 케어에 대한 기존의 시각을 완전히 바꿔 놓을 새로운 ‘엑스트라-퍼밍 데이 & 나이트 크림’을 출시한다.
30년간의 안티에이징 연구 끝에 클라란스는 탄력의 고리를 탄탄하게 다시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민족 식물 약학 전문가인 장-피에르 니콜라스와의 협업을 통해 오가닉 그린 바나나와 오가닉 레몬 타임 추출물이 피부 속 탄력을 담당하는 연결 고리를 탄탄하게 해주고, 노화에 의한 탄력 저하로부터 피부 구조를 보호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특히 덜 익은 과일에서 추출한 오가닉 그린 바나나 추출물은 피부 탄력과 재건에 독보적인 작용을 하며 피부 속 섬유와 세포 사이의 연결을 탄탄하게 한다. 이 유효 성분을 담은 ‘엑스트라-퍼밍 데이 크림’은 피부 깊숙한 곳에서 탄력을 담당하는 세 가지 주요 요소를 서로 연결하고 활성화해 노화로 피부가 느슨하게 처지는 것을 예방하고 주름을 완화하는 것이 특징. 아시아 여성 1백2명을 대상으로 4주간 테스트한 결과, 93%가 피부가 탱탱해짐을 느꼈고, 90%가 탄력이 생겼다고 답했으며 80%가 피부 주름이 눈에 덜 띈다고 만족도를 평가했다. 또 실제 클라란스 평가 연구 센터에서 6주간의 피부 변화 측정 시 -12.7%의 주름 깊이 감소, +11.1% 피부 탄력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