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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해밀턴이 올해로 파일럿 워치 제작 1백 주년을 맞았다. 항공 모티브로 꾸민 부스 디자인만으로도
예측할 수 있듯, 한 세기에 걸쳐 펼쳐온 항공 분야의 혁신이 오롯이 담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며 이를 자축했고, 1940년대 군용 시계 복각 모델로 시계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미국 시계의 산증인인 동시에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라는 차별화된 유산이 올해에도 빛을 발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