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fancy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희소성과 아름다움, 그리고 탁월함을 동시에 갖췄다고 자부하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 ‘다이아몬드의 왕’이라고 불리는 창업자 로렌스 그라프의 끝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반세기 넘도록 ‘우아한 맹위’를 떨쳐온 이 매혹적인 브랜드는 럭셔리의 궁극을 선사한다. 꽃, 나비 등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뛰어난 기술과 수공예 장인 정신으로 빚어낸 그라프의 컬렉션은 섬세한 조각품처럼 각 보석을 뚜렷하게 표현하면서도 보석들 간 미묘한 움직임에도 신경 쓰는 완성도를 뽐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