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 2010
에디터 배미진 | 헤어 김정원 | 메이크업 박혜영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choi yong bin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심야의 FM>에서 사이코패스로 등장하는 배우 유지태. 섬뜩하면서도 묘한 매력으로 언제나 스크린을 꽉 채우는 그지만, 현실의 그는 여유가 느껴지는 가벼운 미소가 잘 어울리는 기분 좋은 남자다. 시간의 흐름 속에 더 멋지게 변한 유지태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F/W 룩 화보.
광택이 고급스러운 블랙 레더 재킷, 재킷 아래에 레이어링한 니트, 블랙 팬츠 모두 가격 미정 릭 오웬스. 볼드한 체인 브레이슬릿 40만원대 블러쉬.
그레이 벨벳 재킷 2백47만원, 그레이 데님 팬츠 93만원 모두 돌체앤가바나. 이너로 매치한 블랙 티셔츠 78만원 지방시 by 무이. 그레이 스카프 40만원대, 블랙 스카프 20만원대 모두 블러쉬.
가죽을 패치워크한 블루종 7백80만원, 블랙 가죽 셔츠 4백28만원, 체크 팬츠 58만원 모두 Z 제냐. 서스펜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도톰한 블루 니트 98만원, 파스텔 블루 셔츠 45만원, 부츠 컷 네이비 팬츠 62만원 모두 프라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포르투기즈 크로노그래프 워치 9백만원대 IWC
클래식한 모직 수트 3백60만원대 YSL. 화이트 셔츠 50만원대 디올 옴므. 독특한 디자인의 볼로 타이 1백20만원대 보테가 베네타. 그레이 체크 베스트 62만8천원 Z 제냐.
소매에 가죽을 덧댄 블랙 코트 2백48만원 닐 바렛. 화이트 라운드 넥 티셔츠 20만원대 블러쉬. 부드러운 실루엣의 팬츠 1백10만원대, 블랙 워커 1백60만원대 모두 보테가 베네타.
릭 오웬스 02-6905-3578
프라다 02-3442-1830
Z 제냐 02-2016-5325
블러쉬 02-542-8328
무이 02-3446-8074
돌체앤가바나 02-3444-0077
IWC 02-3467-8462
YSL 02-3444-3189
보테가 베네타 02-6905-3662
닐 바렛 02-6905-3698
디올 옴므 02-518-0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