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과 모공 늘어짐, 칙칙함과 건조함의 가장 큰 원인인 자외선. 이 모든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필수다. 현대인에게 화이트닝과 안티에이징을 모두 아우르는 가장 적극적인 케어는 마사지도, 피부과 시술도 아닌 바로 ‘자외선 차단’인 것이다. 자외선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환경오염의 공격과 피부 산화를 막는 3중 보호 시스템의 자외선 차단제 클라란스의 UV 플러스 HP가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클라란스 UV 플러스 HP 화이트
화이트 플루이드 타입으로 부드럽게 스며들어 바른 후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피부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보호막을 형성한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가 밀리거나 끈적거리는 것이 싫어서 덧바르는 데 소홀했던 사람이라면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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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 UV 플러스 HP 베이지
4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베이지 컬러. 다크 스폿, 붉은 기, 작은 피부 결점 등을 가볍고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비비크림을 즐겨 사용하거나, 평소 두꺼운 화장을 하지 않고 피부 톤이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즐기는 여성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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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 UV 플러스 HP 핑크
화사한 장밋빛을 연상케 하는 핑크 톤 플루이드 텍스처가 피부 톤을 화사하고 밝게 표현해준다. 칙칙한 안색으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제격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베이스로 활용하고 싶거나,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고 싶은 여성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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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볕이 두려운 이유는, 자외선의 자극으로 칙칙해질 피부 때문이다. 사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대부분의 이유는 주근깨나 기미 같은 잡티를 예방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자외선은 단지 잡티만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주름과 피부 전반적인 노화의 주요 원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뷰티 바이블 <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 마라>의 저자 폴라 비가운은 ‘엉덩이 노화 테스트’라는 것으로 이를 증명했는데, 햇빛에 거의 혹은 전혀 노출되지 않은 엉덩이 피부와 일상적으로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피부 부위를 비교해보는 것이다. 엉덩이와 같이 햇빛 노출이 최소화된 부위는 그다지 건조하지 않고 주름이나 노화의 신호도 거의 생기지 않는다. 견고하고 탄력이 있는 ‘젊은’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햇빛에 쉽게 노출되는 얼굴과 손 같은 부위와 비교하면 극단적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얼굴과 손, 목 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탄력 저하, 부분적인 피부 착색 혹은 새로 생긴 주근깨는 모두 자외선의 영향 때문인 것이다. 바꾸어 이야기하면 자외선 차단을 꼼꼼히 하면 잡티뿐 아니라 피부 전반의 고민을 모두 예방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쉬운 예로,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꼼꼼히 바르면 자외선의 자극 때문에 모공이 늘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피부가 칙칙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잔주름과 깊은 주름이 심화되는 것도 막아준다.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발라야 한다는 이야기는 어쩌면 화장품 회사의 상술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지 않아서 최적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표시된 지수의 절반 정도밖에 효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SPF가 15만 되더라도 자외선의 97%까지 차단되지만 너무 적은 양을 사용해 제대로 된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20분 전 얼굴뿐 아니라 일상적으로 햇빛에 노출되는 손이나 목, 가슴까지 충분히 발라야 한다. 우리가 간과하는 이런 부위들 역시 자외선의 자극을 받고, 갈색의 노화 반점이나 피부 주름이 심화될 수 있다. 눈 아래쪽의 광대뼈는 콧등이나 이마와 함께 자외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다. 피부층도 얇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기미와 잡티가 생기기 쉽다. 또 자외선은 기미와 함께 눈가에 주름을 만든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중요한데, 자외선 차단제는 에센스처럼 피부 속 깊숙이 흡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초 화장 맨 마지막 단계에서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펴 발라 보호막으로 남아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극심해진 환경오염도 피부 트러블과 칙칙함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인데, 환경오염이 심해진 만큼 매연과 오염된 공기가 피부에 닿아 피부 산화를 일으킨다. 이유를 알 수 없는 크고 작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최근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간 기초 스킨케어 제품이 다양해지고, 외부 공해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되는 것 역시 현대인의 피부를 새로운 자극 요소로부터 보호해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다. 자외선과 오염된 환경에 의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싶다면 피부를 위한 3중 보호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는 클라란스의 스테디셀러 자외선 차단제인 UV 플러스 HP를 눈여겨보자. 이 제품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공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스트레스에 의한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을 모두 갖췄다.
출시 이후 매거진 <인스타일>, <마리 끌레르>, <얼루어> 등 세계 유명 매체들의 뷰티 어워드에서 효과적인 제품으로 선정된 자외선 차단제인 클라란스의 UV 플러스 HP는 보다 적극적으로 도심 속 공해와 유해한 환경 요소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자외선 차단 성분은 물론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는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만 생산되는 유기농 캔털루프 멜론에서 추출한 강력한 ‘과산화물 제거 효소(SOD)’가 바로 그것이다. 이 성분은 피부 속 지질, 단백질, 세포 DNA 등을 공격하고 파괴해 산화를 일으키는 1차 프리래디컬을 제거하고 중화해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준다. 또 클라란스 연구소는 캔털루프 멜론 추출물을 마이크로 캡슐 내에 압축시켜 피부 깊숙이 스며들게 해 조기 노화의 원인이 되는 피부 손상을 개선한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다.
두세 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특성상, 꼭 갖춰야 할 미덕 중 하나는 부담 없는 제형이다.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고, 들뜨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커버력까지 갖추었다면 금상첨화다. 클라란스의 자외선 차단제는 이 모든 장점을 갖춘 제형이 특징이다. 자연스럽고 촉촉한 촉감, 들뜨지 않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발림성은 평소 끈적한 자외선 차단제에 만족하지 못했던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또 100% 미네랄 자외선 차단 성분인 초극세 결정 입자의 티타늄 디옥사이드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고, 오일 프리의 얇고 가벼운 텍스처라 사용감이 산뜻하다. 기존에 출시했던 화이트의 투명한 컬러와 핑크색 컬러 외에 새롭게 베이지 컬러를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새롭게 출시한 베이지 컬러는 여드름 자국과 다크 스폿, 붉은 기 등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고르고 화사한 안색을 완성한다. 만일 끈적이거나 흡수력이 떨어지는 자외선 차단제의 특성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귀찮게 생각했다면, 자연스러운 커버력, 확실한 자외선 차단과 산화 방지 효과를 갖춘 클라란스의 스테디셀러 자외선 차단제인 UV 플러스 HP를 추천한다. 30ml 5만9천원, 50ml 7만1천원. 문의 02-3014-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