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아이스드 씨 제로 옥시전 딥 4810
43mm 티타늄 케이스로 완성하고, 케이스 백에는 다이버가 얼음 아래에서 다이빙할 때 보는 풍경이 3D 인그레이빙으로 장식되어 있다. 다이얼에는 깊은 바다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푸른 얼음 컬러감을 감상할 수 있다. 핸즈, 인덱스 그리고 12시 방향의 도트에 화이트 슈퍼루미노바®를 입혀 저조도에서 푸른 색조로 빛나도록 했다. 약 5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MB 29.29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몽블랑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브론즈 톤 다이얼
2022년 출시해 주목받았던 라인으로, 이번에는 브론즈 톤과 버건디 톤 컬러를 추가해 더욱 풍성한 라인으로 선보였다. 블랙 글래시어 패턴 다이얼과 따뜻한 느낌의 브론즈 톤 케이스를 결합해 새로운 미적 감각을 선사한다. 부식과 녹에 대한 내성이 높은 쿠프로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케이스가 특징이다. 문의 1877-5408

섭머저블 GMT 루나로사 티타니오 PAM01507
인덱스와 아워 핸드가 1백80분 지난 후 전작 기준 10% 더 밝은 빛을 자아내는 새로운 슈퍼루미노바® X2(Super-LumiNova® X2)를 적용했다. 또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40% 더 가벼운 무게와 60% 더 높은 경도를 지닌 5등급 티타늄 소재의 42mm 케이스가 특징이다. 두께가 단 5.46mm에 불과한 오토매틱 P.900/GMT24H 무브먼트는 양방향 회전추를 이용해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루나 로사 티-세라미테크™ PAM01543
세일링 세계를 위해 혁신적으로 개발한 세라믹 코팅 소재인 티-세라미테크™로 완성한 뉴 워치로, 그레이 처리한 화이트 매트 다이얼이 심플한 멋을 배가하며 레드 컬러의 스몰 세컨즈 핸즈로 세일링 팀에 찬사를 보내는 파네라이의 DNA를 담았다.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두께가 단 4.2mm에 불가한 칼리버, 오토매틱 P.900을 장착했다. 약 500m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문의 1670-1936

GMT-마스터 II
롤렉스는 2023년에 선보인 18K 옐로 골드 시계와 옐로 롤레조 버전에 이어 그레이와 블랙 세라믹 소재의 세라크롬 베젤 인서트를 장착한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 그린 색상의 24시간용 시침을 통해 스포티한 개성을 발산하며, 아이코닉한 오이스터 브레이슬릿과 유연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주빌리 브레이슬릿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퍼페추얼 로터를 사용한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3285로 구동한다.

퍼페츄얼 1908 950
플래티넘 소재로 제작했으며, 라이스 그레인 처리한 기요셰 모티브로 장식한 아이스 블루 다이얼을 갖추었다. 다이얼에는 아라비아숫자, 각면 처리한 시각 표식과 시곗바늘이 우아하고 정교한 멋을 배가한다. 코트 드 주네브로 장식한 브리지와 컷아웃 디자인의 로터를 갖춘 칼리버 7140을 탑재했다. 문의 02-545-4855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판다
태그호이어의 역사적인 오마주와 현대적인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의 결과물이다. 잭 호이어가 1960년대 후반에 선보인 실버 다이얼에 블랙 서브 다이얼(판다)을 적용한 7753 SN에서 영감을 받아 가독성의 장점을 부각해 완성했다. 39mm 스틸 케이스에 실버 선레이 브러싱 처리한 다이얼이 현대적인 세련미를 돋보이게 하며 2개의 블랙 컬러 서브 카운터를 배치해 아이코닉한 바이컴팩스 판다 다이얼을 완성한다.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와인딩과 새로운 방패 모양의 로터를 갖춘, 80시간 리저브를 자랑하는 자체 무브먼트 TH20-00로 구동한다.

모나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레드와 블루 컬러 에디션으로 구성해 선보였다.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제작한 다이얼의 3시 방향 크로노그래프, 9시 방향 스플릿 세컨즈 무브먼트를 기념하는 라트라팡테가 쓰인 서브 다이얼이 위치한다. 보셰 매뉴팩처 플러리에와 컬래버레이션해 제작한 TH81-00 기계식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탑재했다. 문의 02-548-6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