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 2011
에디터 배미진 | 헤어 김정한 | 메이크업 김지현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어시스턴트 구동현 | photographed by oh joong suk
달콤한 말괄량이였던 김정은이 성숙한 여인으로 변모했다. 어깨를 드러낸 붉은 드레스, 피부가 은근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와 함께 고전적이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드러낸 김정은의 오후.
그레이 원피스 1백97만원 엠포리오 아르마니. 리본 디테일 슈즈 1백만원대 디올. 블랙 악어가죽 백 5백27만5천원 콜롬보. 블랙 오닉스 이어링 2천1백만원대 까르띠에.
레드 드레스 4백78만6천원 리치몬드. 트리니티 링 1천8백만원대 까르띠에.
블랙 도트 시스루 블라우스 2백13만원 스텔라 매카트니. 블랙 원피스 가격 미정 아벨론. 블랙 스트랩 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블랙 스팽글 원피스, 네이비 부티 모두 가격 미정 미우미우.
짙은 브라운 컬러 드레스 4백98만원 도나 카란. 골드 슈즈 79만8천원 펜디. 골드 클러치 가격 미정 콜롬보. 러브 브레이슬릿 4천5백만원대 까르띠에.
블루빛이 도는 그린 원피스 가격 미정 랑방. 브라운에 그린 컬러를 매치한 하이힐 1백37만원 펜디.
펜디 02-514-0652 디올 02-518-0277 랑방 02-6905-3582 도나 카란 02-542-8959 까르띠에 02-3444-5521 미우미우 02-3449-3908 스텔라 매카트니 02-6905-3680 엠포리오 아르마니 02-540-1115 콜롬보·아벨론·리치몬드 02-516-9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