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보디 크림인 ‘샤넬 바디 엑셀랑스 퍼밍 앤 리쥬브네이팅 크림’은 퍼플 벵글 PFA 성분을 함유해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강력한 퍼밍 효과를 부여한다. 또 부드러운 설탕 유도체가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고 풍부한 보습력을 지닌 무궁화 씨앗 추출물이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꾸어준다(150ml 14만원).

처진 팔뚝과 울퉁불퉁한 허벅지를 집중 케어하고 싶다면 ‘비오템 스키니진 코드’를 눈여겨보자. 북대서양 해안의 산호에서 추출한 코랄리나 성분이 피부 속 셀룰라이트가 필요 이상으로 커지지 못하게 도와주고 은행잎 추출물이 항산화 작용을 하며, 카페인, 살리실산 등의 성분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200ml 6만2천원).

‘시세이도 리플레니싱 바디 크림’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탄력 있는 보디로 가꿔주는 퍼밍 크림. 어성초 추출물이 수분 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해 부기를 개선하고 서양 산사나무 추출물이 혈행을 촉진해 셀룰라이트가 축적되지 않도록 예방한다. 24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는 아가 젤 캡슐 텍스처가 돋보인다(200ml 9만5천원).

‘디올 스벨트 바디 디자이어 인테그럴 퍼펙션 케어’는 슬리밍, 퍼밍, 보습, 토닝, 스무딩을 한 단계로 통합한 토털 보디 케어 젤. 지방조직 내부의 분화되지 않은 지방세포를 집중 케어하고 피부를 탱탱하게 잡아주어 전반적인 보디라인과 탄력이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200ml 8만4천원).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클라란스 바디 리프트 컨트롤’은 맨드라미 추출물이 균형이 깨지기 쉬운 보디를 탄탄하게 가꿔주고 워터 민트 추출물이 이미 흐트러진 보디라인을 견고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200ml 7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