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싶은 브랜드, 국내 기계식 워치 시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큰 공을 세운 예거 르쿨트르가 여성 워치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고귀한 예술 작품, 경이로운 시간의 추억을 남기는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컬렉션.
2 핑크 골드 케이스에 같은 소재의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랑데부 나잇&데이 모델.
3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모델. 핑크 골드 소재 다이얼은 직경 29mm 사이즈로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럽다.
시계의 모든 부품을 제작에서부터 조립, 완성에 이르기까지 100%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생산하는 매뉴팩처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선보이는 여성 워치 컬렉션 랑데부는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여성 시계 트렌드를 바꾸어놓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하다. 클래식 워치에서 좀처럼 선보이지 않는 가독성 높은 아라비아숫자판은 물론 여성 워치에서 보기 어려운 미닛 리피터, 퍼페추얼 캘린더, 조디악 캘린더, 투르비용과 같은 최상급의 그랑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담은 모델까지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미드 사이즈의 라운드 케이스는 다른 고급 시계 브랜드에서 새로운 여성 모델을 선보이는 데 영향을 미쳤고, 나잇&데이 인디케이터는 여성용 기계식 시계의 아름다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1930년대 아르데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숫자는 이제 랑데부 컬렉션의 시그너처가 되었고, 가장 아름다운 요소라고 평가받고 있다. 고급 시계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피니싱도 완성도가 뛰어난데, 부드러운 곡선형 케이스 위에는 숙련된 예거 르쿨트르 워치메이커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정교한 기요셰 장식이 돋보이는 다이얼, 머더오브펄 다이얼, 젬 세팅 등 매뉴팩처가 보유한 뛰어난 밸런스의 아름다운 디자인이 신비로움을 더한다.
예거 르쿨트르는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프렌즈를 선정해 이 워치 컬렉션을 알렸는데, 세라 가돈(Sarah Gadon), 자오웨이(Zhao Wei),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가 그 주인공이다. 그중 사진 속 여성은 최근 브랜드의 프렌즈로 선정된 세라 가돈.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에 등장하는 제품인 랑데부 나잇&데이는 6시 방향의 밤낮 표시 창이 특징이다. 자개 소재의 다이얼 위에 상감 세공 기법으로 6시 방향에 낮과 밤을 표시하는 반달 모양의 인디케이터가 있다. 해와 달이 번갈아 나타나며 여성용 시계에 시적인 아름다움을 더한다. 베젤과 케이스를 장식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크라운의 다이아몬드까지, 환상적인 매력도 함께 담았다. 또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967A를 탑재해 42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기계식 시계의 매력을 보여주는 세련된 랑데부 컬렉션은 소장 가치가 뛰어난 아름다운 시계, 지성미와 품격이라는 최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멋진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
문의 02-6905-3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