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zle Da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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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1, 2021

에디터 이주이 | sponsored by DAMIANI

“다미아니만의 섬세한 디자인과 오랜 정통성, 장인 정신에 깊이 감동했어요.” _이하늬


1924년 이탈리아 발렌자에서 탄생해 최상의 퀄리티와 진보적인 시각으로 주얼리의 근본적 가치를 다루는 다미아니는 이탤리언 특유의 섬세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이아몬드 인터내셔널 어워드에서 열여덟 차례나 수상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배가하는 다미아니 주얼리를 알리는 앰배서더의 일원으로 배우 이하늬가 합류했다. ‘우아함’이라는 공통점으로 이루어진 이 둘의 만남에서 이하늬는 다미아니의 남다른 품격을 알릴 예정이다. 그 첫 행보로 미모사와 벨 에포크 컬렉션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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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다이아몬드의 향연

모방할 수 없는 독보적인 디자인, 최상의 다이아몬드와 유색석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는 다미아니의 시그너처 미모사 컬렉션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미모사꽃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주얼리에 담았다. 모티브를 교대로 세팅하는 다미아니 특유의 모자이크 기법을 통해 꽃의 섬세함을 표현한 주얼리는 착용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데, 다이아몬드의 경이로운 반짝임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에서도 다미아니의 빼어난 기술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비율과 균형, 입체적인 볼륨감에서 비롯된 눈부신 광채는 이하늬가 착용한 것처럼 셋업 수트에서도 아름답게 빛을 발한다.


선과 빛, 색조가 이루는 미학

개개인의 빼어난 매력을 극대화하는 벨 에포크 컬렉션은 19세기 후반 다채롭고 찬란했던 프랑스 파리 ‘벨 에포크’ 시대의 황홀함과 풍요로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컬렉션이다. 기하학적 요소와 화려한 젬스톤의 대비로 메종을 대표하는 주얼리 컬렉션은 문자 그대로 ‘좋은 시대’라는 의미처럼 황홀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유려한 골드 주얼리 위에서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가 매혹적인 대비를 이루며, 독보적인 개성을 드러낸다. 젠더리스 피스로 네크리스, 링, 브레이슬릿, 이어링 등 모든 라인업이 성별에 관계없이 사랑받는다. 네크리스의 경우 이너 크로스를 분리할 수 있어 부티크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타일링 변주가 가능하고, 체인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레이어드를 통한 다양한 연출 또한 가능하다. 문의 02-515-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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