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성들은 아주 신중하게 화장품을 선택한다. 특히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은 더 까다로운 편인데, 이러한 여성들이 올해 새롭게 출시한 나스 벨벳 매트 스킨 틴트 SPF 30/PA+++에 대해 솔직한 리뷰를 들려주었다. 먼저 제품 소개를 하자면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브랜드 창립자인 프랑수아 나스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제품으로, 비비크림과 베이스, 자외선 차단제의 장점만을 모았다고 생각하면 쉽다. 입술에 바르는 틴트처럼 부드럽게 스며들고, 하루 종일 입술에 틴트를 바른 듯 자연스러운 피부빛을 유지해준다는 의미에서 ‘스킨 틴트?라 이름 붙였다. 이 멋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지난 2월 한 달간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스파를 방문한 여성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후기를 들려주었다. 평소 피로 해소를 위해 호텔 스파를 자주 찾는 30대 전문직 여성은 수입 브랜드의 비비크림을 사용하며 평소 화장품을 고를 때 디자인도 많이 신경 쓰는 편인데, 패키지가 심플하고 뚜껑이 정교해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도 편리할 것이라는 평. 제형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했는데, 밀리는 느낌이나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고, 두껍게 커버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었다. 스파를 찾은 같은 연령대의 여성 클래식 연주자는, 평소 고가의 미국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데, 나스처럼 색상이 다양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갖춘 브랜드는 처음 보았다며 매우 만족스럽게 평가했다. 총 아홉 가지 색상의 나스 스킨 틴트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제품 중 색상이 가장 다양했고, 50ml로 용량이 넉넉하다는 점과 발림성에 모두 만족을 표했다. 특히 연주를 하는 직업이다 보니 베이스를 선택할 때 커버력과 지속력, 마무리감을 신경 쓰는데, 빠르게 흡수되면서도 가볍고, 들뜨는 느낌이 없어 매력적이라는 리뷰가 인상적이다.
그렇다면 40대 여성들의 평가는 어땠을까? 호텔 스파에서 페이셜 케어를 주로 받는 40대 전문직 여성은 현재 나스 쉬어 글로우, 옐로 톤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정도로 브랜드 경험도가 높은 편. 동양인에게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킨 틴트 제품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평소 베이스 제품을 선택할 때 컬러가 정확하게 표현되는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없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컬러가 다양한 나스의 스킨 틴트에 매우 관심이 간다고. 전업주부지만 호텔 회원권을 가지고 스파를 이용하는 40대 여성은 화장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가격?이라고 답했을 정도로 가격이 어느 정도 높은 제품을 신뢰하는 편. 나스는 잡지 광고를 통해 접한 적은 있지만 실제로 구매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스킨 틴트를 사용하게 되었고, 발림성이 좋고 촉촉해 매우 만족했다고 답했다. 거기에 더해 평소 피부 톤에 딱 맞는 컬러를 찾기가 어려웠는데, 컬러 톤과 피부색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고, 깔끔하고 요란하지 않은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이렇듯 프리미엄 뷰티 고객들이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택하는 기준은 모두 다르지만, 나스 스킨 틴트에 대한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아홉 가지 다양한 셰이드로 피부에 꼭 맞는 컬러 선택이 가능하고, 발림성이 뛰어나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도 충분히 펴 바를 수 있다는 사실에 한결같이 만족감을 표현했다는 것이다. 모두 입을 모아 칭찬한 세련되고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나스의 가장 큰 강점인 만큼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 까다로운 전문직 여성부터, 고가의 화장품만 선택하는 기준 높은 중년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나스의 스킨 틴트, 이제 내 피부에 꼭 맞는 컬러를 선택해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50ml 6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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