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에르메스 콩스탕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라인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어깨에 걸칠 수 있을 만큼 길이가 넉넉한 체인 스트랩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예비 시어머니와 며느리에게 추천한다. 28X22cm 1천만원대. 문의 02-542-6622
펜디 피카부 MTO 서비스로 주문 제작 가능한 피카부 백. 요즘 인기 있는 색상은 대기자 명단이 길어질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물 백으로서 특별함을 원한다면, 백 안쪽에 레오퍼드 패턴의 송치 소재로 포인트를 준 이 제품을 추천한다. 코리아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이며 한정판이라 소장 가치가 높다. 24X32cm 5백65만원.
문의 02-2056-9023
델보 탕페트 플랩 부분의 메탈 장식이 포인트인 델보의 시그너처 백.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프러시안 블루 색상으로, 플랩은 악어가죽을, 전체적인 보디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의 누벅 샤이엔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예비 신부는 물론, 취향이 세련된 예비 시어머니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백. 27X20cm 2천1백만원대. 문의 02-3449-5916
랄프 로렌 컬렉션 앨리게이터 리키 백 고객의 요청에 따라 네 가지 사이즈와 스무 가지 컬러의 앨리게이터, 여섯 가지 안감 가죽을 선택할 수 있는 MTO 서비스가 가능하다. 세상 단 하나뿐인 나만의 이그조틱 리키 백을 소장할 수 있어 특별하다. 32X24cm 2천만원대. 문의 02-545-8200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라스칼라 예비 시어머니들의 영원한 로망, 악어 백의 대표 주자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의 신제품 라인이다. 이탈리아 라스칼라 오페라 극장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제품은 가방 양옆의 구조적인 볼륨감이 특징이며,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빈티지 크로커다일 가죽으로 만들어 멋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인다. 28X26cm 2천만원대. 070-7130-9200
루이 비통 카퓌신 최근 루이 비통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예물 가방은 1854년 브랜드가 최초로 탄생한 뇌브 데 카퓌신 거리에서 이름을 딴 카퓌신(Capucine)이다. 예비 시어머니와 신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우아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파이톤 가죽을 덧입혀 한층 세련되고 특별한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 28X26cm 2천만원대.
문의 02-3432-1854
구찌 뱀부 데일리 이영애, 김남주 백으로 불리는 뱀부 데일리 백의 프레스티지 버전이다. 악어가죽 특유의 광택감에 대나무 모양의 잠금장치가 어우러져 클래식하게 변모했다. 비즈니스 우먼에게 알맞은 넉넉한 사이즈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함께 구성해 실용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38X29cm 5천만원대. 문의 1577-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