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re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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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7, 2015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헤어 조영재 | 메이크업 최수경 |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최영주 | photographed by ahn joo young

오랜 역사와 전통이라는 자부심으로 다이아몬드의 순수한 반짝임을 담아낸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 컬렉션이 풍부한 감정을 표현하는 여배우로 기억되는 김남주의 아름다운 손목을 감싸 안았다. 까르띠에와 김남주가 만들어낸 매혹적인 순간들.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드러낸 김남주가 왼쪽 손목에 착용한 제품은 18K 핑크 골드 케이스에 총 1.44캐럿, 1백5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뉴 베누아 주얼리 워치’. 프랑스어로 욕조를 뜻하는 ‘베누아’에서 영감을 얻어 1920년 탄생한 우아한 워치를 클래식하게 재해석한 버전이다. 까르띠에.

오른쪽 손목에 착용한, 밴드까지 18K 화이트 골드로 완성한 ‘미니 뉴 베누아 주얼리 워치’. 타원형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왼쪽 손목에 착용한 제품은 핑크 골드 소재 러브 브레이슬릿. 1.6캐럿에 달하는 순수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궁극의 우아함을 선보이는 ‘1895 컬렉션 네크리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두 까르띠에.

화이트 셔츠와 잘 어울리는 18K 핑크 골드 소재 미니 탱크 아메리칸 주얼리 워치. 매끈한 스네이크 체인 브레이슬릿과 다이아몬드 세팅이 화려하다. 이어링은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까르띠에 다무르 컬렉션 이어링’. 모두 까르띠에.

거북이의 등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똑뛰 주얼리 워치’. 18K 핑크 골드 케이스와 크라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샤이니 클라렛 레드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더욱 눈에 띈다. 까르띠에.

18K 화이트 골드로 완성한 순수한 느낌의 ‘발롱 블랑 드 까르띠에 워치?. 베젤을 따라 1백1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왼쪽 손목에 착용한 제품은 ‘못?에서 영감을 받은 화이트 골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모두 까르띠에.

패브릭처럼 손목을 유려하게 감싸는 핑크 골드 ‘발롱 블랑 드 까르띠에 하이 주얼리 워치’. 브랜드의 세공 기술과 뛰어난 완성도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주얼리 워치다. 까르띠에.

까르띠에의 전설적인 워치 컬렉션인 탱크 워치의 여성용 ‘탱크 앙글레즈 주얼리 워치’. 18K 핑크 골드에 8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스트랩 컬러에서도 까르띠에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난다. 놀라운 광채를 담은 각 1.8캐럿에 달하는 ‘1895 컬렉션 이어링’은 김남주의 풍부한 표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모두 까르띠에.

섬세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 예물 워치로도 각광받는 모델로, 조약돌과 같은 아름다운 원형 케이스가 손목 위에 둥둥 떠 있는 듯한 예술적인 감각을 선사한다. 핑크 스트랩을 매치해 여성스럽다.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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