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접어들면 특히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불만이 늘어난다. 거울에 비친 푸석해진 피부를 보면 그동안 마음에 든다고 손에 꼽던 제품도 무르고 싶은 심정이다. 촉촉한 파우더 팩트와 파운데이션이 절실한 시기, 베네피트의 헬로 플로리스를 추천한다.
찬 바람이 분다. 세안을 하고 나오면 토너를 바르기도 전에 피부가 땅긴다. 침실 화장대에 있던 토너와 로션을 욕실로 옮겨 두는 것은 물론,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는 단계도, 양도 모두 늘어난다. 스킨케어 제품을 많이 바르고 나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겉돈다고 느끼게 되는데, 그렇다고 건조함을 막아줄 스킨케어를 대충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스킨케어의 촉촉함을 그대로 흡수하며 밀림이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필수 요소는 바로 ‘수분감’인데, 촉촉한 메이크업 제품을 추천한다면 단연 베네피트의 헬로 플로리스 SPF15 팩트다. 일반적으로 팩트는 밀린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가을과 겨울에는 사용을 꺼리는 여성들도 많지만 수분 파우더 팩트로 불리는 헬로 플로리스 팩트는 ‘촉촉한 텍스처’를 가진 팩트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파운데이션의 촉촉한 커버력과 밀착력, 파우더의 깔끔한 지속력을 동시에 갖춘 모이스처 팩트인 것. 수많은 여성들이 파우더 팩트를 사용하며 아쉬웠던, 피부가 하얗게 들뜨고 건조함 때문에 주름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단점을 ‘수분’이라는 비장의 무기로 모두 해결한 것이다. 커버력이 뛰어나면서도 가볍고, 촉촉하다. 마치 좋은 점만 나열해놓은 과장된 이야기 같지만, 2009년 5월 출시 이후 연간 누계 판매량이 거의 30만 개에 달하는 놀라운 기록으로 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의 촉촉함과 효과는 이미 수많은 여배우들이 증명했는데, 얼마 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남자 배우와의 열애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여배우는 직접 매장에 들러 2호 페탈 컬러를 구매했고, 팜므파탈 이미지로 유명한 중년 배우 역시 드라마 속에서 이 제품을 끊임없이 들고 나와 검색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물론 이 두 여배우는 이 제품의 전속 모델도 아니고 협찬을 받은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단지 뜨거운 조명 아래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이 제품을 사용했을 뿐인데, 화장품 선택에 까다로운 여배우들이 직접 선택한 제품이니 그 효과는 어느 정도 입증된 것이라 믿어도 좋겠다.
파우더 팩트는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미세한 펄이 들어 있는 베이스 제품을 바른 후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헬로 플로리스 팩트는 이러한 펄 베이스 제품과 밀착력도 뛰어난 편이다. 펄의 광택을 파우더가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것. 이때 잡티 없는 커버력 있는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스펀지를, 자연스러운 광택을 원한다면 브러시를 사용하면 좋다. 더욱 내추럴한 느낌을 원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 위에 바로 발라도 좋다. 만일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특별한 날 자연스럽지만 신경 쓴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다면 다크닝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헬로 플로리스 옥시전 와우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소량 사용한 후 헬로 플로리스 팩트를 브러시를 이용해 터치해주면 된다. 자연스러운 피부 덕분에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해도 전혀 과장되어 보이지 않는다. 잡티가 그대로 드러나는 민낯보다는 딱 원하는 만큼 커버하는 피부 표현을 원할 때, 건조함을 잡아줄 촉촉한 메이크업 제품이 필요하다면 베네피트의 헬로 플로리스 팩트와 헬로 플로리스 옥시전 와우 파운데이션이 좋은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문의 080-001-2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