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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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04, 2018

에디터 배미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패셔너블한 터치를 가미해 당신의 룩을 그 어떤 액세서리보다 완벽하게 완성해줄 패션 하우스 워치 컬렉션.


20180404_time(맨 왼쪽과 오른쪽, 양쪽 끝에 위치한 모델부터)

에르메스 뉴 H-아워 워치
에르메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브랜드 이니셜 H를 형상화한 베젤이 돋보인다. 손목에 두 번 휘감는 가죽 스트랩으로 시계와 함께 가죽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한 것처럼 보이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랙 더블 스트랩 버전, 화이트 싱글 스트랩 모델 모두 3백만원대. 문의 02-542-6622
루이 비통 땅부르 문 스타 28mm
오리지널 ‘땅부르’ 컬렉션을 기념하는 ‘땅부르 문’ 컬렉션으로 안쪽으로 오목한 테두리의 케이스는 초승달 형상을 연출한다. 6시 방향 핑크 골드 색상의 스타 모노그램 플라워 스몰 세컨드가 돋보이며, 루이 비통 특허 제품인 교체형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4백만원대, ‘모노그램 캔버스’ 스트랩 39만원 별도. 문의 02-3432-1854
루이 비통 땅부르 문 스타 39.5mm
남성의 손목에 이상적인 볼드한 사이즈로, ‘땅부르’ 특유의 안쪽으로 휘어지는 곡선 형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 세팅 러그를 더했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장착했으며, 4시와 5시 방향에 날짜 창이, 6시 방향에는 스타 모노그램 플라워 세컨드가 자리한다. 1천1백만원대, 그린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 66만원대 별도.
에르메스 슬림 데르메스 워치
가느다랗고 섬세하면서도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운율을 더했으며, 독창적인 타이포그래피를 아워 마크로 도입한 모델. 지름 3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다이아몬드 베젤 장식, 블랙 래커 다이얼을 조합해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9백만원대.
샤넬 J12 블랙 세라믹 남성용 워치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하며 샤넬을 상징하는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룩을 자랑한다. 강렬한 블랙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으로 이루어졌으며, 2개의 시간대를 표시하는 GMT 기능을 갖췄다. 7백만원대. 문의 080-200-2700




샤넬 프리미에르 워치
샤넬 N°5 향수병의 마개와 파리 방돔 광장의 팔각형 구조를 모티브로 만든 팔각형 케이스가 특징이다. 여성 손목에 아담한 22mm 사이즈의 다이얼과 체인 브레이슬릿은 시간을 초월해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4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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