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대표 주자를 넘어, 글로벌 뷰티 하우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쿠션 팩트. 지난해 디올과 입생로랑에 이어, 이번엔 파운데이션의 명가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포함한 스킨 메이크업의 최강자 샤넬, 그리고 나스까지 승부수를 던졌다. 여기, 프리미엄 쿠션 팩트의 또 다른 서막이 열렸다.
(왼쪽 맨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랑콤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 내추럴 커버리지 완벽한 커버보단 생기 있고 투명한 피부 톤 연출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자외선뿐 아니라 도심의 환경적인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과 바이칼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다. 상징적인 로즈 심벌이 새겨진 고급스러운 플래티넘 실버 케이스로 선보인다. 14gX2(리필 포함) 7만5천원대. 문의 080-001-9500
디올 디올스킨 포에버 퍼펙트 쿠션 핑크빛 드림 쿠션에 이어 또 한 번 진화된 디올의 두 번째 쿠션 팩트다. 기존 팩트의 산뜻하고 가벼운 밀착력에 뛰어난 모공 커버 효과를 더했다. 무려 16시간 동안 지속되는 루미너스 매트 피니시 효과로 아침 스킨케어 단계에 가볍게 터치업 하는 것만으로도 저녁까지 변함없이 유지된다. 컬러에 대한 전문성이 돋보이는 트루 컬러로 피부 톤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완성해준다. 15g 7만5천원. 문의 080-342-9500
겔랑 란제리 드 뽀 쿠션 보디에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실크 란제리처럼,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내추럴하지만 투명한 광채 피부를 연출해준다.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세 가지 뉴트럴 셰이드로 선보이며, 쿠션 가운데 원형 홀이 있는 부분을 꾹 누르면 적당량의 파운데이션이 나오는 에어리스 펌프 용기로 공기를 차단해 포뮬러를 신선하게 유지해준다. 수분을 머금은 산뜻한 텍스처로 피부에 바르자마자 즉각적인 쿨링감과 생기를 선사한다. 14g 7만5천원. 문의 080-343-9500
나스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나스에서도 처음으로 쿠션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제주 동백꽃의 생명력을 담은 안티폴루션 쿠션, 일명 ‘쉴드(Shield) 쿠션’으로 공기 중 오염 물질과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해준다. 물론 색조 메이크업의 대표 주자다운 완벽한 밀착력과 커버력은 기본! 여기에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톤에 맞춘 여섯 가지 새로운 셰이드를 선보였는데, 이 중 두 가지는 ‘남산’과 ‘소월’이라는 한국 지명을 채택해 더욱 눈길을 끈다. 12gX2(리필 포함) 6만3천원. 문의 02-6905-3747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 수많은 ‘코덕’의 기대를 한껏 모으며 출시된 샤넬의 쿠션 파운데이션. 샤넬스러운 베이지와 블랙이 어우러진 우아한 사각형 팩트가 먼저 시선을 끈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한 아쿠아 젤 파운데이션을 신축성 있는 플렉서블 재질의 초미세 스마트 메시에 응축해 얼굴에 바르기에 적당한 양이 스펀지에 도포된다. 피부 가득히 느껴지는 수분감과 쿨링 효과로 헬시 글로 스킨을 연출할 수 있다. 11g 7만5천원. 문의 080-332-2700
조르지오 아르마니 투 고 쿠션 일명 ‘레드 쿠션’이라 불리며 론칭과 동시에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룬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첫 번째 쿠튀르 쿠션이다. 파운데이션의 명가 제품다운 뛰어난 커버력으로 서너 번만 두드려도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동시에 글로 스킨을 완성한다. 물방울 모양의 스펀지를 활용해 콧방울과 눈 밑 등 굴곡진 부분까지 섬세하게 커버할 수 있다. 또 브랜드의 혁신적 컬러를 담은 파우더 성분 덕에 피부에 닿는 순간 톤에 최적화된 컬러로 변화된다. 15g 8만9천원. 문의 080-022-3332
설화수 퍼펙팅 쿠션 티 없이 매끈하면서도 은은한 윤기를 머금을 때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여성의 이상적인 피부를 실현하기 위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완벽한 밀착 커버를 위한 ‘슬림핏 하이 커버리지’ 포뮬러와 치마버섯 유래 성분의 강력한 보습 스킨케어 기술력을 그대로 반영해, 밀도 높은 커버력과 촉촉한 터치로 완벽한 커버와 윤기를 선사한다. 15gX2(리필 포함) 6만5천원대. 문의 080-023-5454